우리 사회가 변질자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정상인만을 취급하며,

자신들만의 사회적 경계를 설정하려 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사람은 언제든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정상적인 사회라면, 누구나 장애를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정책과 법률을 반영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장애를 가진 '정상인', 즉 사회에서 용인할 수 없는 변질자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과연 이 사회가 올바른 사회인지 묻고 싶다.


결국 변질자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들을 용인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며, 그 어떤 결과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무엇이 문제냐면, 어떤 사실이 확정되어야 다음 조건이 진행된다는 전제가 완전히 무너져 있다는 것이다.
그 전제가 바로 변질자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라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