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고 태어난 이 저주가 너무 싫고 두렵다

또 하나의 고통을 생산해냄에 아무 거리낌 없이 희희낙낙 환희와 쾌락 가득한 얼굴로 허리를 흔들었을 선조들과

내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끔찍하다

날 생산한 그들이 밉다

이런 생명을 창조한 우주가 밉다

여긴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