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기쁨 쾌락을 미리 알고 있는 상태에서도
그래도 굳이 태어나서 몇십년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하고
소멸하기를 선택하고자하는 사람도 있을 거 아닌가?
미리 판단해서 출생을 금하고자 하는 것이 과연 도덕적인가?
반출생과 완전히 똑같은 이유로 출생을 선택하는 것도 도덕적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는 거 같은데
그래도 굳이 태어나서 몇십년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하고
소멸하기를 선택하고자하는 사람도 있을 거 아닌가?
미리 판단해서 출생을 금하고자 하는 것이 과연 도덕적인가?
반출생과 완전히 똑같은 이유로 출생을 선택하는 것도 도덕적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는 거 같은데
그렇게 볼 증거가 없기 때문에 굳이 고려안해도 될듯
내 말은 반출생도 증거가 없다는 말임
이걸 어떻게 반응해야되지... 초자연적인 현상같은걸 믿는건가
인생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겪고나서도 죽는 마지막 순간에 '그래도 xxx때문에 태어나서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은 존재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게 왜 초자연적인 현상이지?
아니 그게 아니라 그냥 음 혹시 평소에 책같은거 잘안읽냐?
대체 왜 실천윤리를 논하는데서 통사론적 의미만 갖는 그런 논리적 가능성에 몰입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식의 사고가 익숙지 않아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많이 당황스럽다 친구야
글보고 뭔 소리냐 싶었는데 덧글 보니까 지능이 보인다. 이건.. 종교쟁이나 할 수 있을 망상인데ㅋㅋ 요즘 같은 사회에서 꼭 경험해봐야 개고생을 확신할 수 있나? 여기 갤러들이 증거인데 본인 삶도 망치고 자식 삶도 망치고 도박에 삶을 걸지 마라.. 좀..
태어나서 덜 고통받고(없을 수는 없음)행복한 사람 분명히 있을 수 있음. 확률의 문제인데 문제는 낮다. 그리고 자기가 능력(돈, 지능, 건강, 사회적 인맥, 외모 등)이 부족함을 알아서 그 확률을 높이지 못할 것 같다면 안 낳아야지.. 뭘 도박을 또 하냐. 내가 못한거 자식도 못하고 앞으로는 더 힘들어질 세상에
나는 무신론자고 내 인생은 고통 그 자체이지만 그냥 논리적으로 빈틈이 보여서 쓴글임
미신 같은 내용 적고 논리적인 빈틈이라니 평소에 복권 좀 많이 사냐? 복권도 당첨되는 사람 분명 있지ㅋㅋ 근데 남이 되는건 내 눈에 보이지만 직접 당첨 가능한 확률은 희박하다.. 한장에 오천원 짜리도 실망감이 느껴지는데 생명이라고 생각하면 난 절대 그 도박 안함.
그건 '너'가 느끼는 주관적 감각이지 객관적으로 100% 확신할 수 없다면 과연 반출생이 도덕적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느냐 라는 질문임..
혹시 너가 애를 낳고 싶어서 적은거라면 낳아라. 내 삶도 아니니까ㅋㅋ 가챠로 본인과 아이인생 결정하는건 본인 선택이지. 이 능지를 보니까 분명 태아도 생각이 있다고 낙태 반대도 할 것 같음.. 앞으로 환경 오염은 더 심해질 것이고 계층이동은 이미 어려워진 사회임. 여기에서 끝인데.. 이 논점 이외에도 환경적으로 비출생은 도덕적임ㅋㅋㅋ
나는 내 선택을 합리화하고자 쓴 글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반출생주의 그러니까 너랑 같은 편인데(너 보니까 이런 편 가르기 좋아할 거 같음) 만약에 그 '다른 편'에서 이렇게 주장 하면 어떡할거냐 하고 일종의 사고실험을 해본거임.. 너의 세계에선 아이를 안 낳는 게 합리적이고 도덕적이겠지만 니 주장은 반대의 입장에선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 아니 전혀 없음
확률적으로 좋지 않는 선택이라고 계속 말해줬는데도 낳겠다고 하면 낳으라고 해야지 뭘 더 해줘야함? 어차피 낳음충들 못 알아듣고 반대자의 입장에서도 그렇게까지 설득 시킬 필요없음. 개인이 일인분으로 안낳으면 내 뒤로 자손이 없음. 당연히 자식이 없으니까 그 뒤도 없고 그것만으로도 굉장하다고 내 뒤에 개돼지가 없어서 고통이 없다고
'확률적으로 좋지 않을 것이다' 라고 너가 판단해서 아이를 낳지 않는 것과 '확률적으로 좋을 것이다' 라고 판단해서 너를 낳은 너의 부모와 너는 본질적으로 차이점이 없어.. 첫째 당사자의 의견을 묻지 않은 것 둘째 확률을 본인이 자의적으로 계산한 것
차이가 당연히 있지 왜 없냐. 비교적 행복한 사람은 삶과 불행한 사람의 삶의 질과 만족도가 차이 나는데.. 둘이 같은 비교 선상에 두는건 무리가 있음. 행복한 사람은 그사람이 행복했다니 좋은 일임. 그렇지만 불행한 사람을 만들었고 고통이 된다면? 둘의 무게 차이는 당연히 보이지 않음? 나는 경험해봐서 알음 타인의 고통은 개인이 책임지기 버거운 문제라는걸
생명이 만들었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함. 확률적으로 좋지 않는 선택이라고 하면 딱 이해 못하나? 계층이동이 통계결과로 어렵다고 수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ㅋㅋ 나는 확률적으로 입증되지 않는 일을 가챠 따위로 결정하지 않고 내 뒤에 고통을 없으니 일인분과 그 뒤 고통을 줄였음.
결국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것 vs 타인의 행복의 앗아가는 것 둘 중 뭐가 덜 도덕적인가 하는 문제네 그런데 이건 당사자 그 개인의 선택 아닌가? 그러면 개인에게 강제로 선택을 강요하는 것 vs 선택의 기회 자체를 박탈하는 것 이 둘중에 뭐가 옳지?
당연히 안낳는다는 선택이 더 이득이지. 아이는 존재 이전에는 불행도 행복도 없음. 낳지 않으면 부모도 아이가 없으니 아이를 키울때 감정노동이나 신체노동, 금전으로 인한 손실이 없으니까. 두사람 몫의 불행이 줄었다. 휴일이니까 이상한 어그로좀 그만 끌고
아 진짜 개멍청하네 ㅋㅋ 무존재에 인지능력이 어디있다고?
태어나기 전에 의지는 없음
태어나기 전에 의지가 없으므로 출생도 반출생도 양측 모두 근거가 제로임 따라서 누가 도덕적으로 우월하다 판단할 근거가 없음
우월이 아니라 고통의 존재 비존재 유무가 문제임 태어나면서 고통은 시작됨
누구나 죽고 너도 나도 우리 너희 가족들도 그리고 인간의 죽음은 내가 지켜봐서 알지만 고통으로 범벅됨
생이 고통으로 점철되었다 그건 니 경험이고 이 갤 특성임 누군가는 생이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음은 축복이고 생을 받았음에 감사하다고 할 수 있음 이런 두 경우 중에 누가 옳다고 어떻게 판단하지?
어쨌든 생로병사, 죽음은 필연임
비추 모든 글에 하나씩 박는 놈이 너였구나 와 진짜 토나오네
이디오크러시가 딱 맞네. 미안한데 좀 떨어지는 것 같다
종교믿음?
넌 그렇게 생각해라 다름이 있지 틀림은 없다
(도덕적)상대주의는 그 생각을 애써 주장할 이유 역시 사라지게 만든다.
자아는 태어나서 1년 정도 후에 생성되는 것임. 말이 안 되는 전제를 하고 있음. 생각 좀 하고 글 쓰지.
식물인간인 사람이 강간당하길 바라고 있다면? 인사불성인 사람이 살해당하길 바라고 있다면? 그런 자기 편의적 망상으로 죄를 지을 것인가. 당사자 사정상 동의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도덕적으로 안전한 길을 택해야 한다. 최소한 계약주의 하에서 정당화되는 길, 묵시적 동의로 간주되는 길(자동차 등 일부 위험한 도구 이용, 긴급 구조 등)을 택해야 하고, 그마저도 추가적인 안전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출생주의는 태어나기 전부터 어떤 귀신 영혼 같은 것이 미리 존재한다고 믿어서 행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우리의 선택으로 인해 향후 태어날 수도 있는 미래 세대의 권리를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가장 안전한 길을 택하는 게 옳다는 것이 반출생주의의 요체다. 푼돈을 허락 없이 가져다 도박에 써도 화를 내는 것이 사람이다. 우리는 되도록 타자에게 고통을 강요할 위험을 피해야 하며, 그것이 필요할 때는 계약주의적 정당화가 선행돼야 한다. 반면 우리는 타자에게 쾌락을 강요할 의무 같은 건 없다. 그럼에도 출산을 행하는 이유는 (집단)이기주의라고 할 수밖에 없다. 천만 고아 중 입양하진 않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아이를 위해 아이를 낳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태어나지 않을 권리 대신 태어날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러한 주장은 개인이 결코 온전히 수행할 수 없는 의무를 부과하는 억지에 불과하다. 모든 여성을 강제로 잡아다 공백 없이 아기 공장을 돌리고 인공 자궁 공장을 만들어 돌려도 모든 태어날 수 있었던 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한 명의 가능성을 보장하는 순간 무수한 가능성들을 영영 태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출산은 그로 인해 태어날 존재에게 해악을 강요하는 잘못이거나 최소한 잘못이 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비출산은 결코 태어날 수도 있었던 비존재에게 잘못일 수 없다. 현 시점에서 완벽하게 도덕적으로 안전한 길은 비출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완벽하게 안전한 길을 버리고 갖가지 궤변으로 태어날 존재의 운명을 건 위험한 길을 가겠다는 것은 이기적 동인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떻게 비존재가 의지를 가지냐?? 출생은 반드시 존재의 의지로 생기는 결과물이고 그 결과 고통을 피할 수 없다는거다. 그냥 어그로였으면 좋겠네 차라리. 본문 논리대로라면 일정 나이되어도 애새끼안낳으면 살인죄 적용할수도있겠다 너무 어이가없는 주장이라 말문이막힐지경
그렇기때문에 당연히 존재할수없는 출생전 의지는 소거하는게 맞을거다. 결국 너의 주장은 태어나봤더니 삶은 괜찬다 라고 생각할수도있으니 반출생논리에 반박가능한 논증이다? 그냥 너는 출생주의자들의 관념을 읊었을뿐이다 아무런 도덕적 책임감없이 우리애는 행복하게 잘살겠지하고 걍 낳아버리는 거
웃고갑니다 ㅎㅎㅎ
솔직히 궁금할 수는 있어 뭔말인진 알겠는데 반출생주의에 대한 대부분의 반박은 나무위키 문서 하나로 해결됨.. 대부분 이 사상의 정의 자체를 모르고있거나 흔히들 하는 착각임. 나무위키 반출생주의부터 읽어보고와
너는 애초에 반출생주의의 기본 전제부터 이해를 못하는 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