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낳고 인생이 크게 동기부여가 됐다고


진심으로 웃으면서 말하는데


거기서 당신의 동기부여때문에 이 잔혹한 세상에서 공부 노동 생로 병사를 부여받음당한 나는? 이라고 할수도없고


진심으로 애를 낳는 일(가해행위)이 좋은일이라 생각하는 거 같은데..


뭔가 착잡하다


저 사람도 따지고보면 낳음 당한 피해자고 유전자의 노예이니깐..


근본적으로 가해자가 맞지만.. 진심으로 나 키우는거에 있어서 노력을 많이해온 사람이기도해서


복잡한 감정이 드네.. 


일방적인 원망보다는

그냥 안타까운 감정이 든다.. 그것보다 더 복잡한


그래도 나는 적어도 당신이랑 다르게 애 죽어도 안낳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