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간성 따위는 버린 채 9시부터 6시까지 노동하는 노예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만으로 절망적인데 

이걸 뭐 엄청난 포부를 담아서 자소설 까지 쓰고

나 좀 뽑아달라고 개 사정사정 눈물의 똥꼬쇼를 해야한다는게.. 그렇게 해도 어차피 대부분은 떨어짐  

붙어도 일하면서 우울증 걸리고 떨어져도 우울증 걸리는 지옥같은 세상 

자소서 문항들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개역겨움 


와 진짜 자소서 쓸 때마다 내 영혼을 악마에게 팔고싶다

도저히 맨정신으로 살아갈 수가 없는 세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