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100% 내 주관이고 내 생각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시발 인생 좀 그렇다
이게 지금 내가 불행하고 고통스러워서 이러는게 전혀 아니고 진지하게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데 게다가 인생은 고난과 지루함의 연속인데
아니 어차피 인생 살아봤자 무조건 죽을거고 나는 갠적으로 죽음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님
그래도 의미가 없다 고작 100년 이하의 찰나의 인생 잘살자고 학대 당하면서 공부하고
뭐하러 고통스럽게 일하고 고통스럽게 병원에서 입원하고 왜 그래야 하냐고
찐으로 의미가 없자너 ㄹㅇ 어차피 죽음은 반드시 오는데
후손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태어나면 나 100프로 원망한다니까
고통을 꾸역꾸역 감내하면서 행복을 쟁취해봤자 늘 삶을 위협하는 변수는 존재하고 언제 내 삶이 끝날지도 모르며 죽으면 고통스럽게 이룬 성취도 명예도 성공도 돈도 어차피 아무 의미없어짐. 결국 남는 건 죽음이고 죽음으로 돌아가는데 굳이 꾸역꾸역 타자에게 생을 부여해서 태어나지 않으면 겪지도 않아될 모든 것을 다 겪게 만들고 무로 죽음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싸패들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함. 애를 낳을 정도가 되면 20살이 되고 성인인데 이런 과정에 대해서 한 번도 성찰해보지 않고 꾸역꾸역 이 짓꺼리를 대물림 한다는 걸 보면 인간은 확실히 아직까지 미개한 개체들이 더 많음.
딱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