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0초까지 애갖고싶어했고 아기귀여워했었음
근데 이건 내가 컨트롤할수있는 딱 영유아기의 아이에 환상을 가졌던거였음. 엄마아빠 말 잘듣고 가끔 말안들어도 자는거보면 천사같고 그런 환상을 가진거...
생각해보면 조그만 애들 걸어가는건 귀엽지만
중고딩들이나 성인어른 걸어가는거보고 귀엽다느끼지 않음
결국 애가 커서 어른이되는건데...
아기 낳아 행복하고 존재만으로 축복이라지만
사실 많이봐줘야 대학생까지인듯.
아기땐 아무것도안해도 귀엽지. '엄마아빠 사랑해요'하면 행복하겠지.
근데 걔가 30 40 50먹고 아무것도안하고 있어도 행복할까 그때부턴 걱정거리가됨.
동물의 세계도 새끼땐 어미가 사냥도 해주고 보호해주지만
성체가 되고는 독립을 해야함.
그리고 독립이후론 포식자, 굶주림 등 다양한 위험을 혼자 헤쳐나가야한다...
그 귀여워하는 것도 본능의 일종이니 인간 새끼 말고 다른 동물 새끼를 보거나 키워라 인간은 그냥 자연의 실수니까 - dc App
지구상 다수의 인간이 싸패라고 생각함. 유교에서 인간 중에서 급이 다르고 어떤 인간은 짐승이나 혹은 그 이하다라고 구분 했던 것. 불교에서 세상은 고통이다. 공하다. 삼계화택이다라고 한 것. 기독교에서 심판받을 수 밖에 없는 죄 덩어리라고 인간 본질을 정의한 것을 보면 가축 수준의 통찰과 접근 방식으로 존재를 소환해서 고통으로 몰아넣는 모습이 오히려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함. 인간은 아마 우주에서 가장 추악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