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권장은 다단계 말단사원 끌어오라는 압박이나 다를게 없다
모든 인간은 육체적 고통을 겪고 싶지 않아 한다
하지만 여자가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겪어야 인간이 번식을 할 수 있기에
여자가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없게 세뇌시켜 (스스로 판단할 수 없는 나이에 가부장제 주체인 본인의 부친, 가부장제 부역자인 자신의 모친, 번식을 위해 어린 여자가 필요한 세상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자신의 의지와 아무 관계없이 자신을 둘러싼 세상의 이해관계에 따라 애를 낳아버리고
그렇게 본인도 세상 원죄에 동참이 되어버리며
자신의 모친도 자기를 낳을때 이렇게 힘들었을거란 사실 -> 자기 애도 세상에서 이 역할을 다 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
이 두 가지 생각이 이성적인 판단을 할 모든 여백을 제거해버렸다
(그게 고통스러웠다고 해서 그거에 왜 '감사' 해야 하는지는 빠져있다. 주변에서 하라니까 한 거지 주변에서 다 말리는데 이 세상이 너무 좋아서 애 행복을 위해 목숨걸고 낳아준게 아닌데도)


번식 능력이 있는 어린 여자, 젊은 여자를 제물로 삼아 권위적인 xy 유전자는 자신의 번식욕을 채웠고
그렇게 태어난 여자들은 또 번식을 위해 이용되고 남자들은 자신이 유전자 번식욕의 부속품이란건 깨닫지 못한채
성장한 xy가 되면 자신도 남들이 한 걸 해야 도태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때문에
이 세상의 고통이 끝이 안 났던 것이다


가부장제가 인권에 반하는 제도인 이유는 그것이 '인간을 태어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운동은 처음엔 그게 목적이 아니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것보다 더 큰 결과, 인류의 고통을 사라지게 만드는데 공헌했다
'인간을 태어나지 않게 만듦으로서'


가부장제를 끝장내는 키는 번식력이 있는 여자가 스스로 자신이 하는 일이 어디에 기여하는지를 판단하고 이해할 나이가 되기까지 주위에 이용당하지 않는 데에 있었다
하지만 어린 개체는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하고 주위의 말에 순응하고 싶어하고 자신의 앞세대가 했던대로 살아가려는 본능이 있기에
그 궤도는 수천년동안 깨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깨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그냥 이론적으로가 아니라 수치상 데이터로 말 보다 행동으로 드러나고 있다


그 어떤 번영보다, 소멸로 인류 진화의 최종 단계에 다가가고 있다


자기가 하는 짓이 뭔지도 모르고 죄를 지으라고 시키고, 그걸로 알량한 번식욕을 채우고, 부역을 하며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모든 논리에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기 자식들을 가스라이팅 했던 윗세대가 아니라

세상의 진실을 깨달은 지금 세대에 산다는 게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