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카라 그런지 너무 이쁘다.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이제 말도 잘통해서 친구같고 좋아.
이모이모 하고 따르는것도 넘 사랑스럽고, 같이 카페나 코노도
가고.. 같이 있는 순간엔 행복감도 느껴진다. 나의 순수했던 어린시
절로 돌아간거 같은? 뭐 그런 느낌도 들고..
조카도 이렇게 이쁜데, 내 아이면 얼마나 이쁠까 순간 그런 생각
든 적도 있고.
암튼 살아오면서 느껴보지못한 새로운 종류의 기쁨인건 확실해.
부모들이 흔히 말하는 < 애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 이 뭔
지 조금은 알거같더라. 부모라면 더 하겠지만.
그치만 아이 키우는 행복을 느끼려고 낳는건, 아이입장에 대한 고
려는 없는거지. 부모들이 자기네 좋자고 낳는거 맞음.
나 좋자고 고통의 세상속에 아이를 데려오면 안된다고 봐.
당연 난 반출생주의자로서 , 절대 출산하는 일은 없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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