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내 유전자와 매우 근접한 존재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결국 나와는 다른 별개의 개체가 아닌가? 유전자를 제외하면 결국 타인이나 다름 없는 것이며 그렇기에 동물적 본능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고민해야한다. 늙고 병들어가는 삶을 타인에게 강제로 주입하는 것은 얼마나 죄스러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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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아니면 전부 남이다
인정
자식을 낳는건 '인류 중 한명' 을 낳는다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단지 부모의 몸을 통해 나오니, 부모 유전자를 물려받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