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독서를 좋아한다.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한다.
누군가가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간섭할 이유는 없지만, 그것이 좋은 이유를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나름대로 그것을 설명할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그것을 할까 고민한다면 추천하면서 설득할 용의도 있다.
왜냐하면 나는 그것을 했을 때 좋은 점을 들어 설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무언가를 남에게 하게 하려 할 때, 좋은 점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위협을 한다.
한국에서의 입시도, 연애도, 결혼도 생각해 보면 좋은 점을 들어 설득하려는 사람은 없고 죄다 위협만 가하지 않는가?
맞지. 그거 해서 어떻게 먹고살래? 그렇게하면 노후는 어쩌게? 누구꼴나면 어쩌려고 그래? 등등... 그냥 순수하게 좋다, 원해서 한다 라는 걸 수긍하지 않는 분위기 같음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정답사회의 경직된 분위기도 그렇고. 그런 세상에게 인정받고자 원하지도 않는 삶을 꾸역꾸역 당할바에는 미움받더라도 주관대로 사는 게 합당하다고 여겨짐
(물론 그 "주관대로"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무책임한 자유를 뜻하는 게 아니라는 건 당연한 부분)
반출생주의만 하더라도 "그렇게 출산을 안 해버리면 노후는 어쩌려고? 나라의 미래는? 국방은? 아플 때 간병은 어쩌려고?" 라는 논리를 들먹이며 출산을 강요하고 반출생을 비난하는 집단주의적인 인간들을 적지않게 만나게 되는데, 그 논리 자체가 태아를 노예취급한다는 방증이 됨 오로지 지들 ㅈ되기 싫어서 위협을 느끼니 낳음을 가해하며 폭탄을 떠넘긴다는 것
그렇게 주장하는 모든 논리의 기저에, 자식을 수단으로 취급하고 있음. 태어날 자식을 위한 생각으로 주장하는 사례는 아직 본 적이 없다.
menace
한국은 눈치를 주고받는게 심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남들과 다른 사고관에 적대적인 사회같긴함.
결혼 안하면 볼품없어져. 그렇게 살래 ---> 남의 눈 의식해서 하기 싫은 결혼할순없잖아요. ㅋㅋㅋ 딱 이런식임. 출산 안하면 나라 망하는데?---> 나라 위해서 애낳을순없잖아요. ㅋㅋ 솔직히 좋은거면 서로 앞다투면서 해버리지 왜 사람들이 기피하는데
조선인과 대화 자체를 하지말아야 스트레스를 덜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