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낳은 죄 자체가 문제가 됨

본인들 깨할딱 벗고 거사치르며
재미보다 태어난겨

죽음이 확정된 삶
그속에 권태 욕망 경쟁 등으로
피폐해지고

결국 늙어서
병들고 고통속에 죽어가는

필멸의 생명체를 낳은거

낳은 죄가 아닐지

서로를 연민할 수도 없는 잔혹한 본능이 지배하는 이곳에
선택하지도 않고 태어나지는 생명들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