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가 예전에 하던 소리가 자기는 어린 애라도 말 안듣고 장난치면 쥐어 팼다는 것을 마치 무용담 처럼 늘어놓으면서

남의 집 애가 침을 뱉어서 따귀를 때렸다는 이야기

밤에 애가 울길래 밤새 신나게 따귀 때렸다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일종의 애 혐오증세가 잠재의식적으로라도 30대 초반까지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지금도 어린 애가 유모차를 타고 간다던지 아는 사람이 카카오톡 프로필에(사실 최근 10년간 남의 프로필 거의 안봄)아이 사진 올려도

특별히 귀엽다던지 선망하는 마음이 단 1도 없는 것 같다 아니 관심도 없다.

사실 내 자식을 갖고싶다던지 그런 생각도 그다지(가 아니라 전혀) 없는 것 같다

매일 밤에 불꺼진 방에서 늘 혼자자니까 잠이 쉽게 오지 않으니 (불면증 거의 20년 넘게 갖고있음) 늘 스마트폰을 보고 유튜브 보다가 켜놓고 자는데

생각해보니 보는 컨텐츠 그 어느것도 아이가 나오는 것은 존재하지가 않았던 것 같다. 단 하나도. 

오히려 나이 지긋한 한참 어른들 나오는 컨텐츠 보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컨텐츠를 즐겨본다.



https://youtu.be/hKwtB-NELNo?feature=sh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