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체 왜 태어나서 이런 고통을 받는거지?
인생에서 행복했던 기억보다 불행했던 기억이 더 많고
완치하기도 힘든 질환들 선천적으로 몇개 달고 태어나서 어렸을 때부터 존나 골골댔었음 지금도 그렇고
심지어 그 중에 몇 개는 부모 유전이라서 아플 때마다 이런 질환 유전시킨 부모가 존나 원망스럽고 그랬음
내가 좋은 나라 좋은 집에서 태어났으면 몰라 하필 이딴 나라에서 태어나서 남들과 똑같이 고통 받는데
자기가 이런 불행을 겪었음에도 출산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진짜 바보병신들 아님?
굳이 왜 똑같은 불행을 대물림하려고 하는거지
나 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안 낳는다
나도 태어나고 싶지 않았는데 왜 존재해서 고통 받는건지
걍 고통 없이 사라지고 싶어짐
대부분은 그걸 생각 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