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이 궁금하다면 베너타의 비대칭성 논증을 찾아서 읽어보면 된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ㅡ 데이비드 베너타》 서적에
자세히 쓰여져있고
읽기 귀찮으면 반출생주의 나무위키만 하더라도 꽤 설명이 잘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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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
평온을 박탈당하면 고통이 됨 /
평온하기 위해 노력해야함
고통은 언제나 존재하고 /
고통이 없다면 권태가 존재
생로병사 사건사고 노동노역노화에 시달리다 죽어야 하는 운명을 부여당함
●비존재 =
평온과 쾌락을 필요로 하느라 허덕여주지 않아도 됨
평온을 박탈당할 일이 없음 /
평온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됨
고통이 존재하지 않음 /
권태도 존재하지 않음
생로병사 사건사고 노동노역노화에 시달리다 죽어야 하는 운명 그런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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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나쁨의 크기차이는 존재한다고 보는 입장임? 고통의 존재의 나쁨보다 쾌락의 존재의 좋음이 더 크나면 무너지지않을까싶음
아주 조금의 고통이 존재하더라도 존재함은 무조건 해악이며, 고통이 어느 한계치를 넘어가면 그 어떤 쾌락으로도 상쇄할 수 없다 라고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서적에는 써져있었음, 그 반출생주의 나무위키 정독해보면 궁금증 대부분이 풀릴 수 있을것임 (베너타 책에는 덥고추움 배고픔 가려움 오줌마려움 등도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될 명백한 고통이라고까지 명시되어있음)
존재가 무조건 해롭다면 모든 삶은 나쁜거아님? 그럼 어떤 삶이든 부정되니 역으로 어떤 삶을 살아도 상관없지않음?
117.111/ 음 그건 반출생이랑은 별개지만 니체의 능동적 허무주의랑 비슷한 관점이네 나역시 개인적으로, 어차피 세상에 정답은 없고 옳고그름이나 과학적 사실마저도 시대에 따라 발전또는 퇴보하며 변화하기 마련이니 절대적 기준따윈 존재하지 않으며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는 "남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자유나 가치대로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함
물론 당연히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되, 타인을 강제로 생로병사의 인생에 납치하여 존재당하게 하는 악행인 출산은 하지 않는 게 도덕적이라는 것일테고..
모든 삶이 해악이라 했으니 어떤 삶을 살아도 해악이면 살인에도 중립적이어야 하는데 살인에 중립적이다? 이게 보편적 윤리관에합치하지 않잖음 근데 반출생은
고통은 나쁘다라는 보편적 합치에 의해 논리가 전개되는데 모순아님?
반출생은 행동윤리이자 이타적 도덕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상이니까, 뭐 낳음가해만 저지르지 않는다면야 , 본인이 어떻게살든 (도덕적인 선 안에서) 본인의 자유겠지. 뭐 나는 개인적으로 자의적 죽음역시도 그저 자퇴나 은퇴 처럼 진로선택 중 하나라고 보는 입장이기도 하고. 삶보다 죽음이 나은 인생이라 여겨진다면 은퇴하는 것도 자유겠지 (이부분은 각자 생각다를지도)
어떤 삶을 살아도 해악이면 살인에도 중립적이어야 한다는 건 논리적 비약처럼 보이는데 ..? 애초에 타인에게 강제로 고통을 전가하지 말자는 생각을 기반으로 하는 사상인데 살인을 중립적으로 볼 수 없지 않을까
이게 왜 비약임? 후건이 긍정됐으니 예수나 유영철의 삶이든 모두 똑같이 해악인데. 또 살인을 중립적으로 보는 실천윤리가 이세상에 어딨음?
타인에게 고통을 전가하지말라는데 살인을 중립적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이거 맞아요?
살인을 중립적으로 보겠다고 아무도 안 그랬는데 왜 혼자 불타고있니
모든존재가 해악이고 그 삶이 모두 나쁜거라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논리구조니까 ㅇㅅㅇ 아니면 좋은 삶이 따로 있음? 이또한 모순아님?
낳음당한 존재들이 해악이 가득한 삶을 산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살인하는 것 또한 중립적으로 여길 수 있다 라는 논리가 비약이 아니면 뭔지 모르겠긴하다 난 빡대가리라 모르는 문제도 많으니까 궁금하면 글을 새로 써서 다른 갤러들한테 묻던가 하렴 ㅇㅅㅇ
117.111은 대체 뭔 개소릴 하는거냐
이게 맞음. 비유적으로 비존재의 평온이라고 반출생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거뿐임
아 똑바로 이해못하지? 살인을 중립적으로 보는게 왜 나와 정신 안차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