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100%로 이동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그 사람 말이 100% 맞겠지. 우리는 지구에 한정되어있고 과거 현재 미래를 100% 알지못함. 세상이 태초부터 왜 생겼는지 왜 이렇게 생겼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럼에도 인간은 나름의 의미를 창조하고 문명을 건설하고 나아갔지. 수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세상은 과거에 비해 혼란속에서도 점차 나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임. 여기서 핵심은 출생주의자들은 현재보다도 더 나아질 수 있다는 낙관과 희망에 기대어 출산을 이어간다고 생각하고 반출생주의자는 이보다는 더 엄격한 잣대로 혼란 그 자체를 문제삼아 출산을 반대하는 듯 함. 미래는 알 수 가 없으니 답이 없는 문제아닐까? 나는 반출생주의자이지만 그리고 수많은 반출생주의자들은 대를 끊었고 출생주의자들만 남아 80억명에 이르렀다는 현실이 신기하지만 결국은 희망과 희생에 대한 가치판단의 차이로 이런 극과극의 결과가 나온것이 아닐지. 또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지만 이해하려고하는 무수한 시도들이 과연 의미가 있고 영향을 미칠지 참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