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인간 대부분 농부고
애를 키우면 상당수가 일찍일찍 그냥 부모직업 물려받는걸 전제로 키움.
애엄마들도 다 농사짓고
이동반경이 넓지도 않았는데다가 마을 사람들끼리 전반적으로 다 아는사이기에 공동육아도 가능함
하지만 산업화가 일어나고
학교>스펙쌓기>기업에 취직이 보편화 되고
더이상 일터에서 일을 가르치는것치지도 않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 아이는 예전처럼 노동력조차 아니고
애 엄마는 점점 더 아이때문에 자리를 비우면 생산성을 저해하는 골칫덩이에 가까워짐
실제로 이때문에 여자가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 직장일수록 남녀 임금격차가 덜하다는 결과도 있더라
하지만 자본가들 돈욕심이 사라지진 않기 때문에 자본가들은 아이를 싫어함과 동시에 아이를 낳으라고 닦달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한다.
물론 지들이 키워줄건 아님 왜 노예 생산 안하냐고 징징거리는거
이때문에 여성의 사회진출을 많이 억압했고 여자는 살림육아, 남자는 일 여성성 남성성 구분이 강했는데
사실 여자들이 일을 나가는건 자기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도 있지만 사실 남편이 아프거나 사업이 망하거나 해서 외벌이 만으로 먹고살기가 어려워서 인 경우가 많았고 지금도 많음
세계대전 겪으면서 여성 노동력이 중요해지고 기존의 여성성이 많이 붕괴하게 되면서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짐(정확히 어떻게 이어졌는지는 다들 겪어봐서 알 거임)
이러한 시스템 아래 부모 입장에서 아이를 키우는 비용은 점점 증가할 수밖에 없다. 사람들 눈이 높아진다는데 사실 기업도 눈이 높아짐. 아이는 또 스펙 쌓느라 고통받고 그렇게 스펙 쌓아도 직장에서 일 다 배우고 이직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다들 경력자 아님 점점 더 안 뽑으려 함
이 상황에서 완벽한 스펙 쌓아줄 돈 없이 애 낳으면 애한테 원망 받고 싸울게 뻔함. 결국 부모든 애든 모두가 힘들 수밖에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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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apprenticeship vs mandatory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