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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인플레이션나는 일전에 고통을 화폐, 행복을 자산에 비유하며 행복을 위한 삶을 이룩하기 위해 기나긴 고통을 격어야 하는 문제점을 꼬집은 바가 있다.그러나 내가 굳이 고통과 행복을 화폐와 자산에 빗대어 설명한 것은 바로 이 행복이gall.dcinside.com



에서 나는 행복을 자산의 특징 중 3가지를 예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행복은 역치가 올라가기만 하고 내려가기 쉽지 않으며, 최고점과 짧은 유지기간을 가진다 하였고, 그 잠시나마의 행복을 만들어내는 원자재마저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치를 잃는다 하였음.(지금 생각해보니 열등성이 아니라 감가상각자산이라 표현하는게 더 나았을 듯 싶다.)


즉 행복이란 일시적인 쾌락(행위에 대한 보상)에 불과하며 역치가 올라갈수록 더 큰 행복을 느껴야만 행복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은 더 큰 행복을 위해 그보다 더 큰 고통을 감내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견뎌야만 하는 운명을 가졌다.


만약 생전, 생후 세계가 진실로 있다 가정하였을 때, 만약 생전, 생후 세계에도 동일하게 인간이 있다 가정하였을 때 우리는 진짜로 행복할 수 있는가?


나는 생전, 생후 세계가 행복할 수 있는 구조를 가졌건 아니건 인간은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인간은 그 자체로 어떤 곳에서도 상호 간 사회활동을 통하여 없던 고통도 만들어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