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소극적 공리주의.
노골적으로 드러내느냐, 의무론으로 돌아돌아 가느냐의 차이일 뿐.
베너타는 후자고.
쾌락과 고통에 대한 스탠스 자체가 소극적 공리주의임.
통상의 공리주의는 고통과 쾌락의 존부에 우선순위를 안두지만
소극적 공리주의는 쾌락의 존재보단 고통의 부재를 우선순위에 놓으니깐.
너무 노골적으로 가면 자살도 정당한게 되고 말이 안되니깐 돌아가는 것 뿐.
노골적으로 드러내느냐, 의무론으로 돌아돌아 가느냐의 차이일 뿐.
베너타는 후자고.
쾌락과 고통에 대한 스탠스 자체가 소극적 공리주의임.
통상의 공리주의는 고통과 쾌락의 존부에 우선순위를 안두지만
소극적 공리주의는 쾌락의 존재보단 고통의 부재를 우선순위에 놓으니깐.
너무 노골적으로 가면 자살도 정당한게 되고 말이 안되니깐 돌아가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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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해악임을 보이는게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니깐. 출산이 해악임으로 보임으로써 종의 멸종을 이뤄내는게 목적이니깐. 목적을 위해 의무론을 수단으로 취한 것 뿐임
더 이상 아무도 존재하지 않게 된 것에 나쁜점이 없어보인다는 것은 전형적인 소극공리주의의 직관임. 통상의 공리주의자는 그걸 나쁘다고 본다.
논자는 그렇게 공리주의의 결함을 피하기 위해 그렇게 주장할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출산의 해악을 왜보이려 했겠냐? 결국 유정존재의 존속을 막아서 멸종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겠지. 거기다 대고 “전 출산만 해악임을 보이려 했더니 그런 결론이 나오던데요?” 라고 답하면 그 누가 아 ㅇㅋㅇㅋ 이러겠어?
애초에 아이낳지 말자와 자살의 구분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는건 베너타식 반출생주의자들 뿐인거 같다 그런 구분을 의미있게 여기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건 그 방증이다
죽음이 나쁜건가, 죽음을 두렵게 하는 우리의 본능이 나쁜건가? 죽음의 대부분의 원인이 치명적인 고통에서 기인하고 그래서 우리의 본능이 치명적고통을 피하도록 한다면 그런 고통을 주지 않는 안락사는 어떨지?
실천적으론 그냥 출산을 안하는게 제일 유망한 방법이다 거부감도 덜하고.
공리주의는 쾌락주의와 결과주의가 결합된 거임 저런 논리면 쾌락주의에 기초한다고 하는 게 맞음 반출생주의가 멸종이 목적이면 반출생이 아니라 그냥 지금보다 더 많이 낳으라고 해야 함 그럼 알아서 멸종함 너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공리주의에 절어 있는 거랑 모든 반출생이 공리주의 기반인 거랑은 잘 구분해야 함
너 댓글을 읽고나니 베너타의 논증도 소극공리주의의 일종인거 같네 왜 여기선 죄다 의무론으로 읽어내는지.
내가 말을 이상하게 했나?; 왜 내 의도와 정반대로 이해하지?; 내 말은 쾌락주의적 근거를 가지고 사고 기초로 삼는다고 다 공리주의가 아니란 거임 반출생은 공리주의 기반이 아니라고; 공리주의 기반이면 그냥 그건 공리주의고 반출생은 수단일 뿐인 거임
공리주의도 모순이 한둘이 아닌데 소극공리주의는 그거보다 더 모순이 심함 그런데 소극공리주의를 밀 이유가 대체 뭐임? 큰 고통 막으려고 작은 고통 강요할 수 있단 건데 그럴 거면 그냥 적극공리주의 밀어도 되잖음
간단해 소극공리주의면 그냥 애를 낳아야 맞아 그래야 더 빨리 멸종할 거니까 근데 뭔 반출생이야
출산이 해악 -> 자발적 멸종 이거에 무슨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한데. 거부감이야 느낄 수 있는데 사고회로가 그쪽으로 돌아가는건 더 이상함. 망상병이라도 도졌나? 그리고 반출생주의는 출산행위를 빼면 개개인의 삶에 대해서는 관심없음. 자살도 삶의 고통이 죽음의 공포를 이겨낸 상황이라면 선택지가 맞다고 봄. 핵심은 태어날 인간에게 이득이 맞느냐 하는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