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있을 수 있어 나는 굳이 그 사람한테 가서
아니 이러저러해서 니 생각이 잘못된거야라고 말하고 싶진 않아
그렇게 느끼는 것도 그 사람의 자유니까

다만, 애 낳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지 그 사람하고 그 자식은 아무리 유전자를 물려받았다한들 엄연히 다른 인격체기 때문에 평생 받을 고통도 다르고 고통을 대하는 생각도 다를텐데 그 애가 부모하고 같은 생각을 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진짜 만에 하나의 확률로 그런 애가 태어난다해도 생각만 태어나길 잘 했다고 할 순 있어도(내 생각에는 그냥 고통의 한계점이 높은 것뿐이거나 한계를 넘는 고통을 받은 적이 없을 뿐임)

여전히 고통을 피할 순 없기 때문에 도덕적으론 절대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