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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인간들의 삶은 가축의 삶과 다를바가 없음. 가축이냐 아니냐는 출생의 목적으로 다 정해지는거다



소, 염소, 돼지, 닭,칠면조,오리, 양,말 당나귀처럼 주인을 위해 노동력이나 고기제공을 목적으로 태어나는 생물체들은 출생하는 순간부터 운명이 정해진 가축이 되는건데



사실 생각해보면 인간이라고 크게 다를바 하나 없다. 대다수의 인간도 결국 일 노동하기 위해서 태어난거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그리고 일 안하면 사회에서 어디 가만히 내버려두냐. 어떻게든 세뇌시키거나 최후의 수단으로 경제적, 사회적으로 고립시켜 버림



노동을 안하면 도저히 생계까지 못버티게 만드는 아주 악랄한 구조다. 인간이 가축과 구분되는 존재라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여가시간이 주어지고 인생을 즐길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생계에 지장이 안가야 정상이다.



그렇지 못하면 가축용으로 태어났다고 인정을 해라. 왜 인정 못하는데? 애초에 누가 뒤지게 노동해야 겨우 먹고사는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다고 했나?





연간으로 계산한 전근대인들의 노동시간이 현대인들보다 더 짧았다는걸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사회가 발전할수록 오히려 반대로 노동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지만 현대인들은 이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24시간 중에 잠자는 시간 빼고 오로지 노동만 하는 삶을 살아도 아주 당연하게 여길것이다.



적어도 노예로 순종적으로 가축화된 한국인들은 그럴것이다. 과거 모부세대들은 실제로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애초에 이렇게 노동으로 점철된 삶을 살걸 알았으면 안태어남을 선택했을것이다. 반출생주의자들의 주장이 곧 그것이다.



태어나 보니 인생에서 고통이 즐거움이나 쾌락보다 몇십백, 몇백배 더 크다고. 밸런스 좆망 게임이라고.



즉 난 타인, 누군가의 의지로 이 세상에 강제로 내던져지게 된 존재이다. 그 타인은 이 지옥같은 사회, 시스템을 설계한 누군가겠지



가축이 있으면 가축을 부려먹는 주인이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니까. 인간의 노동력을 피빨아먹으면서 이득을 보는 집단이 분명히 있을테니까.



그 누군가를 특정하진 않겠다. 그건 음모론의 영역이기도 하고 내 지식 밖이다.





우리가 태어난 목적은 단 하나. 노예처럼 열심히 일해서 세금이나 내고 뒤지라고. 그 목적으로 태어난거다. 극소수 금-수저들 제외하고



나나 이글을 읽는 당신들이나 다 그 목적으로 태어난거다. 기분 나쁘겠지만 그게 사실이고 팩트다.





나이가 들수록 반출생주의자들 주장에 동의할 수 밖에 없다. '안태어남'이 가장 큰 축복이고



그래서 불교에서도 윤회(輪廻)를 최악의 업보라고 보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