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자길 팔아 넘긴 유다를 두고 저 말을 한 구절을 봤을 때 기분이 참 오묘했음
예수님의 죽음은 운명으로 예정된게 아니었나? 그럼 유다는 계획을 수행하는 중요한 조연이고 운명의 장기말인 셈인데 왜 태어나지 않는게 좋았다고 하는걸까?
지피티에게 물어보니 결국 그 일을 선택한게 유다의 자유의지였기 때문이라고 함
이런 저런 논쟁은 접어두고 그 말이 그 시대에 쓰이던 흔한 수사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곱씹게 되는 구절이었음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다면 시험을 받을 일도 지옥에 떨어질 일도 없었을텐데
전적으로 동의함 덧붙여 사도신경에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구절도 의문임 예수님의 무죄를 알고있었고 석방하려고도 했으나 광분한 유대인들에 의한 폭동이 일어날 것을 두려워하여 이 죄에 대한 손까지 씻은 사람인데 저렇게 사도신경에 영원히 박제되다니 그럼 인간으로서 달리 어떻게 할 수 있었고 했어야 했음? 그럼 하나님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