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에 시달리고, 먹고살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후손을 남기기 위해 발버둥치는건 지구상의 모든 

동물, 식물이 공유하는 삶의 형태임


오직 인간만이 삶의 무가치함을 깨닫고 

적어도 나로부터 또 다른 생명을 만들지말자는 

생각을 할 수 있는거임


갤에서도 몇번 봤지만, 인류보다 고도로 발전된

외계문명이 없는건 아마 어느정도 문명이 발달하면 

자연스럽게 출생을 거부하고, 그냥 도도한 우주의 흐름에 

모든걸 맡기고 사라지는 길을 택하기 때문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