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겪은 모든 좆같음은 


이 나라가 계속해서 나에게 말하고자 했던 것은


이 현실이 나에게 계속 알려주려 했던 것은


다만 대를 잇는 악을 범하지 않는 것


그 하나 였음. 나는 이로써 오랜 악연을 끊을 수 있게 되었음


수억년의 죄악을 내 손으로 끊을 수 있다는 것에.


한 없이 감사함. 이것이 진정한 선이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