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출생주의는 고통을 안 받을 수 있으면 아예 안 받고(비출산) 고통을 받는다면(태어난거 자체) 최소화 하자는 거잖아. 친죽음주의랑은 엄연히 다른데 오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럴거면 애를 낳지 말아야지랑 지금이라도 애를 하늘나라로 보내라랑은 차원이 다른 주장이니까.
동물들의 허락없는 출산, 심지어 이 쪽은 인간이 강제로 출산시키는거지. 이 고통을 끊어내려면 채식을 하는 쪽이 인류를 떠나 모든 생물에도 반출생주의를 적용하는 입장이라 봄.
반면에 채식을 하면 굉장히 힘들고 인간부터가 고통 받으며 살텐데 반출생주의랑 같이 갈 수 있는 이념이냐라고 물어보면 또 그것도 맞는거 같아..
한 쪽은 모든 인류를 떠나 생물의 고통 없는 삶, 한 쪽은 개개인의 주터의 고통 없는 삶 뭐를 따질거냐에서 비롯된 거라 누가 맞다 보기에 참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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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해도 인간들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식물들 역시 고통받는 건 마찬가지고 인간 몸이 채식에 적합하게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너무 무리하게 집착하진 않아도 좋을 거 같단 생각듬 식물에 관한 이야기는 옌스 죈트겐이나 싸우는 식물 지은 누군지 기억나지 않는 일본 작가 이나가키 뭐였던 거 같은데 책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찾아보니 이나가키 히데히로
아 잘못 썼다 스테파노 만쿠소
정확히 말하면 잡식이고 채식에 더 가까움 인간의 치아구조는 채식동물에 더 가깝고 육식동물들과 달리 생고기 소화가 어려워서 고기를 불로 익혀 먹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동물의 피나 내장을 보면 메스꺼움과 역겨움을 느낌 이런 증거들만 봐도 인간에겐 육식보다 채식이 더 자연스러움
그리고 식물이 고통을 느낀다는 과학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음 자극에 대한 반응은 존재하지만 동물의 고통과는 전혀 다른 메커니즘임
@ㅇㅇ 확실한 건 인간에 채식은 별로 좋지 않다는 사실이고 특히 성장기 아이의 경우 사망의 위험도 있다고 함 과학적 증거가 없다고 하지만 고통을 느낄 가능성은 있고 내 생각엔 그럴 확률이 높아 보임 식물이 공격받을 때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고 전기 화학적인 신호를 보내 포식자를 처리할 포식자를 부르기도 함 식물에게 뇌가 없어 기억 기능이 없을 거 같지만 식물
@1(211.37) 몸에 해롭다는 증거가 더 많은 건 육식일텐데 채식은 영향 불균형일 때 문제가 생기는 거지 채식 자체로 해롭지 않음. 그리고 식물 얘기는 쇠에 충격을 가해서 휘어진 것을 반응이라 보고 쇠도 고통을 느낀다고 주장하는 수준의 이야기라 뭐라 할 말이 없네 신경이 있어야 고통이 있는 건데 식물은 신경계가 없음
@ㅇㅇ 다른 방식으로 기억할 수 있는 걸 보면 그들이 고통을 느끼지 않을 가능성보다 느낄 가능성이 높아보임 인간에 고통을 느끼는 경험은 별로 유쾌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고통이 존재하는 건 거기에 진화적 이점이 있기 때문일 거고 그건 식물의 경우 역시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 특히 그들의 반응을 보면
@ㅇㅇ 진짜 ㅂㅅ인가? 나는 채식만 하는 게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했는데 내가 하지도 않은 주장갖고 나를 비판하네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면 열심히 채식해 그리고 뇌 없어도 기억이 가능한 것처럼 고통 역시 느낄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 신경이 없어서 고통을 느낄 수 없음 ㅇㅈㄹ 그걸 어떻게 확신하지? 만악 식믈도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 그땐 식무로 안먹
채식'만' 하는게 건강에 좋지 않다고 너 지금 처음 말했음. 그에 대한 내 답은 채식 만으로도 하루에 필요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는 거고 그렇지 못했을 때 신체에 이상이 생긴다는 거임. 어떻게든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고 믿고 싶나본데 나는 그저 과학계의 입장을 말했을 뿐이니 여기서 나 말고 과학하고 가서 싸우면 됨.
@ㅇㅇ 본문 보고 인간 몸이 채식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은 당연히 채식만 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는 말이니 맥락에 맞지 않는 생각이고 니가 오독한 거야 내 글에 대해 지적한 건 과학자가 아닌 너니 나도 거기에 대해 너에게 답변하는 게 당연 한가지 확실한 건 식물은 자신의 잎이 갉아먹히는 자극을 구분할 수 있고 거기에 반응한다는 사실 이게 식물에 어떻게 경험될지는
@ㅇㅇ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고통스러울만한 자극에 반응을 보이는데 채식주의자들은 이걸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거지 식물은 무생물이 아닌데 무생물처럼 생각하고 싶어하고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이 자극에 대한 반응을 보고 우리 고등 존재와 다르게 저들은 (그들에겐 있고 인간에겐 없는 고등기관이 없으니) 그들은 고통을 느끼지 못합니다 랴고 할 수 있겠지 난 그저
@ㅇㅇ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려던 거였고 내 생각과 아는 것에 대해 말했을 뿐인데 왜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반응한 건지 이해하기 어렵다 채식주의할 때 신경질적으로 변했다는 경험담 들어보긴 했지만
일단 반출생주의자면서 채식주의자면 뭐 더없이 좋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나도 어느정도 동의함. 근데 채식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출생주의자가 될 수 없다는 이유는 없음. 우리는 인간이고 인간이라는 종에 초점이 맞춰진건 당연하니까. 더더욱 동물들의 고통이 안타깝다면 반출생주의에 철저히 동참해야지.앞으로 태어날 인간이없다면 인간에게 이용당할 동물 역시 없을테니
그래도 채식보다는 반출생이 쉬운듯. 고기 일주일만 못 먹어도 미친듯이 먹고 싶고 고깃집 들어가서 2인분 때려박게 되던데 어떻게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