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존재하는 사람들한테는 말해주는 삶의 방향이나 가치,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뭐야?


가령 내가 봉사활동 맨날하고 기부도하고 엄청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만약 내가 반출생주의자라면 애를 안낳아서 연금, 의료, 국방, 노동 등등에 기여하지 못해 피해를 입히는건 맞잖아


절대 오해는 하지마 나는 애를 사회 유지의 수단으로 넣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에 반출생주의자가 됐어

내가 하고싶은 말이 뭐냐하면 이미 태어났으면 최대한 고통을 회피해야 하는데 내가 아무리 선행을 베풀어서 존재의 고통을 회피시킨다고 해도 반출생주의자가 많아지면 많을수록 다시 고통이 증가해서 상쇄되는게 아니냐 이말이야


즉 수단은 나쁘지만 고통을 회피하려면 수단이 필요한게 우리 세상이잖아...

태어날 내 아이를 고통에서 회피시켜 준데에는 의의가 있지만

이미 태어나버린 사람들을 더 고통에 넣는것은 사실이고 마지막 세대는 정말 감당할수 없는 고통을 느끼는거 아니야?


여기에대한 반출생주의의 대답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