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존재하는 사람들한테는 말해주는 삶의 방향이나 가치,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뭐야?
가령 내가 봉사활동 맨날하고 기부도하고 엄청 이타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만약 내가 반출생주의자라면 애를 안낳아서 연금, 의료, 국방, 노동 등등에 기여하지 못해 피해를 입히는건 맞잖아
절대 오해는 하지마 나는 애를 사회 유지의 수단으로 넣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에 반출생주의자가 됐어
내가 하고싶은 말이 뭐냐하면 이미 태어났으면 최대한 고통을 회피해야 하는데 내가 아무리 선행을 베풀어서 존재의 고통을 회피시킨다고 해도 반출생주의자가 많아지면 많을수록 다시 고통이 증가해서 상쇄되는게 아니냐 이말이야
즉 수단은 나쁘지만 고통을 회피하려면 수단이 필요한게 우리 세상이잖아...
태어날 내 아이를 고통에서 회피시켜 준데에는 의의가 있지만
이미 태어나버린 사람들을 더 고통에 넣는것은 사실이고 마지막 세대는 정말 감당할수 없는 고통을 느끼는거 아니야?
여기에대한 반출생주의의 대답은 뭐야?
세금 안 냄? - dc App
세금은 내지 근데 글은 읽음?
@글쓴 반갤러(1.226) 깊게 생각하기는 지금 피곤해서 그러는데 채식주의자한테 돼지 농가 망하게 할 셈이냐고 하는 거 같은 느낌. - dc App
@다온_ 근데 채식주의자는 동물 죽음에 반대하지 돼지 농장주 고통은 반대하지 않으니까... 예를들어 "그래서 농장주가 죽는건 아니잖아?"하면 될 일이거든? 근데 반출생주의는 모든 존재 고통을 반대하잖아... 근데 일견 통찰력 있는 비유였어 어느정도 아니 많이 도움은 됐어
여기서 그런거 말하면 글이 삭제되요
왜? 내가 애 낳겠다고도 안했고 반출갤에서 반출이랑 상관없는 딴소리한것도 아닌데 궁금한거 못물어봐?
삭제 안 돼요. 무슨 근거로 삭제된다는 거?
굳이 말씀을 드리자면 내가 고통을 더 느낄수록 더욱 더 반출생주의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면서 나를 이렇게 태어나게 만든 부모님을 욕하면 되긴 하죠
뭔 미친 소리지? 도대체? 이미 존재하는 사람 고통은 어떻게 하냐니까 부모한테 욕하라는게 답변임?
@글쓴 반갤러(1.226) 대올이 분탕이니깐 무시하세요.
제가 분탕인거 같네요 미안합니다
@대올(182.212) 알면 그만 좀 분탕짓 해라 ㅉㅉ
애초에 당연한 윤리 의식을 꼬집는 사상인데 나한테 떨어질 이득은 뭐냐고 물으면 할 말은 없지. 도둑놈이 내가 도둑질을 하면 돈이 생기는데 도둑질 안하면 뭐가 이득임?이라고 묻는거랑 똑같은 질문이잖아..
너 말대로 존재하는 이들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써 애가 존재하면 안된다는게 반출생주의고
'마지막 세대는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 이건 반출생주의가 아니더라도 당연한 사실임. 무슨 일이 있어도 종의 멸종은 필연적이고 그 마지막 세대는 어떻게서든 고통을 받기 마련임. 과연 필멸이 정해져 있음에도 그걸 지속하는 것보다야 빠르게 중단하는게 고통의 양 면에선 더없이 낫다고 할 수 있지.
@반갤러1(175.209) 그럼 이미 존재해버렸고, 반출생주의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미 존재=고통 증가는 성립하네... 이것 참 딜레마다 만약 누군가 물어보면 '저울질' 해봤을때 반출생주의가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이러면 될까 생각했거든? 근데 그러면 또 공리주의잖아... 이게 너무 어려움ㅠ
@글쓴 반갤러(1.226) 내 이득을 위해 남에게 고통을 주는게 애초에 잘못된거지. 거기에 이득을 따지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사기꾼, 도둑놈, 성범죄자 다 욕하면 안되는거임.. 다 본인 이득을 위해 남에게 고통을 줬을 뿐이니깐
@반갤러1(175.209) 근데 관점에 따라서 내 이득(애를 안 낳아서 자유를 누림)을 위해 남에게 고통(부양 불가)준다 이러면 또 할말 없어지긴 하는데 어쩌면 관점의 차이일수도 있지 않을까싶어 우리는 아이의 고통에 더 관점을 집중한거지
@글쓴 반갤러(1.226) ㅆㅂ 이래도 분탕이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논리부터 상.철이 제3 자아 숨길수가 없네 말투만 바꾸면 티 안날줄 앎?
@글쓴 반갤러(1.226) ㄴㄴ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생각 못해서 그런거임. 부양을 해주는건 당연한 사실이 아님. 고통을 주는게 아니라 그건 어디까지나 행복하게 해주는거지. 그걸 고통을 준다고 표현하고 생각하는건 말같지도 않은 얘기지. 인간에겐 남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의무가 있지만 행복하게 해줄 '의무'는 없음. 우선 순위는 어디까지나 고통을 주지 않는거야.
@반갤러1(175.209) 부양은 그냥 하나의 예시고 의료보험도 있잖아 여기에 대해서도 "아픈 사람 치료해줄 의무 없음" 이렇게 생각해? 나는 니가 말한대로 원리를 이해 못해서 그런지 납득이 좀 힘드네
@글쓴 반갤러(1.226) 아니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건 어디까지나 행복하게 해주는거지 고통을 '준'게 아니잖아..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지 않을 의무는 있지만 행복하게 해줄 의무는 없다고.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면 좋지. 근데 그걸 위해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감수 해야한다면 잘못된거라고. 태어날 애를 도구로 써서 존재하는 이들이 행복해지는건 잘못된거야 명백히.
@반갤러1(175.209) 아니 나는 이걸 '의무'로 봤거든?? 국가가 아픈 사람의 '고통을 줄여줄' 의무라고 봤어 행복하게 해준게 아니라... 내가 잘못 생각하는거야?
@글쓴 반갤러(1.226) 그러니깐 고통을 줄여주는건 '행복'의 관점이라고.. 반출생주의는 고통을 '주지' 않을 의무에 대해서 말하는거야.. 설사 국가가 아픈 사람의 고통을 줄여줄 의무가 있다손치더라도 그걸 위해 또다른 사람을 창조해 고통을 주면 안된다는거야
@반갤러1(175.209) 이해를 잘 못하겠어... 그렇게 따지면 "부모(국가)가 자식(환자)한테 고통을 회피시켜줄 의무는 없다" 해버리면 어떡해? 내 마인드가 약간 사회주의? 같나? 혹시 내가 뭐 잘못됨?
@글쓴 반갤러(1.226) 아니 ㅋㅋ 고통을 주지 않을 의무랑 행복하게 해줄 의무는 다른거샤.. 고통 속에 있는 존재를 벗어나게 해주는건 행복하게 해주는거지.. 고통을 주지 않을 의무는 말그대로 남에게 존재하지 않던 고통을 '주지 말자'라는거고.
@반갤러1(175.209) 근데 국가 의료시스템이 왜 '고통을 주지 않는 의무'에 너가 포함을 안시켜주는지가 나는 이해가 안돼... 너 말대로면 부모가 "난 너한테 생명을 줬지 고통(병듦)을 준게 아닌데?" 이래버리면 어떡해?
@글쓴 반갤러(1.226) 허허 존재하지 않던 자에게 동의 없이 원치 않는 생명을 줘서 생로병사를 겪게 한게 고통을 준거지 그럼 없던 존재가 병에 걸리냐? 상.철이 궤변 들이미는거 보니 ㅋㅋ 상.철이었네 그만 대답해줄께^^
@반갤러1(175.209) 상.철이가 뭔데? 아니 내 말은 부모가 낳으면 고통을 준거고, 부모가 안낳으면 고통을 회피시켜준다는건 이해가 가 근데 국가가 환자를 보살피는건 왜 고통을 회피시켜준게 아니냐니까 순 딴소리만 하네... 어쨌든 얘기 해줘서 고마워
@글쓴 반갤러(1.226) 하아 고통 회피랑 고통을 주는거랑 다르다니깐 이걸 이해 못하나?
@반갤러1(175.209) 그럼 애 안낳는다 = 고통을 안준다 = 고통 회피는 아니다. 이런 공식이야? 이게 무슨 말이야? 나는 진짜 단순한걸 묻는거야 (1) 애 안낳음 = 고통 회피다 (2) 국가가 환자를 돌본다 = 고통 회피가 아니다 (2)가 왜 성립되냐니까...
@글쓴 반갤러(1.226) 아 니 말같지도 않는 논리에 답답해서 잘못 말했다 방금 전꺼는 하아.. '회피'라는 단어를 두가지로 봐야지 하나로 뭉뚱그려서 보면 안되는거야. 애를 안낳는건 고통을 '주지' 않는거고. 환자를 치료해주는거는 이미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거라고..
@반갤러1(175.209) 아니 그러니까 환자 치료 = 왜! '의무'가 아니냐고 그냥 병걸린 사람 취급할거면 그럼 부모 입장에서는 애를 낳는건 고통(병듦)을 '주지' 않은거고 병듦은 그저 부모가 아니라 세균 등 물리적 환경적 탓인거냐는거지 내말은
내가 낳음당한건 억울하니 나도 낳아서 이득봐야겠다는 전형적인 출생주의자 마인드로 반출생주의자 행세하는 분탕
아닌데? 글 읽음?
분탕이라는 여기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되신거 같네요
@대올(182.212) 대올아 좀 꺼지라고..ㅠ
급속이아니라 점진적이면 될듯
그거생각하지마 ㅠㅠ 니가 세금내서 태어나는 애들 먹여살리고 있잖아
'반출생주의'의 의미를 생각해봐 이데올로기는 교리 같은게 아니야 그런건 알아서 하는거지 반 출생이랑은 관계없는 얘기야
하 ㅈㄴ 피곤하다 노동, 국방에 기여하지 못한다는게 국가를 중심으로 사고하고 있다는 거네 그럴거면 애 낳아야지 왜 여기있어
글 안읽음? 수단이 나쁜데 수단이 없으면 고통이 증가한다고 이 한 줄이 이해가 안돼?
고통이 증가되는대로 살아야지 그럼 왜 남도 아닌 내 자식한테 피해를 주려 해
그럼 폭력대물림도 정당화된다는 논리 아냐 내가 이렇게 맞고 컸으니 폭력의 피해자로 사는 건 억울하니 내가 가해자가 되서 내 자식한테 물려주자 뭐 이런 거랑 똑같은 거네 뭔 개소리야
태어나지도 않은 무존재가 기여를 못한다는 말은 모순이지 존재를 안하는데.. 어쨌든 나는 세금 내서 기여하고 있잖아
애안낳으면 사회가 피해입는다고 ? 환경오염에 제일 기여하는게 인간출산인데 ? 그렇게 애 안낳아서 사회에 피해입히는 게 걱정이라는 글쓴이에게 질문드림 어떻게 환경오염을 저지르고 살아숨쉬는 동식물은 먹어치울 인간을 낳을 수 있을까? 그것 역시 사회와 지구에 민폐를 끼치는 일인데? 애한테나 세상한테나 할 짓이 못되는듯 출산은.
그리고 이미 존재하는 자들의 사정때문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당하고 생로병사 사건사고 기후위기라는 고난을 대물림 당하게 하는 것은 한 사람을 낳아서 천천히 고통받다 죽게 만드는 짓인데 그것만큼 악한 일이 어디에 있을까 ? 남에게 피해끼치는 게 싫다면 직접적으로 사람인생하나를 죽게만드는. 그러니까 죽음을 낳는 행위인 출산을 가장 금지해야하는 것이 맞겠지 ?
그렇게 태어난 애가 살인자로 자랄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도 하지않을까? 그렇다면 사회에 살인자를 낳아서 피해자를 만들지도 모르는 위험한 짓을 저지르는 출산은 다대한 해악일듯
@반갤러6(211.234)
환경을 위해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했다 < 라이프 < 기사본문 -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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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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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함 세로 태어나는 인구가 줄어 세금을 내지 않음으로써 오는 사회구성원들의 피해는 정신승리로 그냥 우리들끼리 이겨내보자 이거임 어차피 애가 아무리 더 태어난다고 해도 기후 식량 경제 전쟁의 위기는 필연적으로 다가옴 그러니 되물림 하지 말고 태어난 사람들 끼리라도 도와가며 살자 이거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