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전쟁으로 서로 죽고 죽이며 본인들의 이익, 지배층의 세뇌, 강요 등 갖가지 이유로 같은 종을 잔인하게 죽여왔으면서 뒤에선 애를 낳을 생각을 했다는거임.
애를 낳는 사람이 전쟁의 피해자여도 웃기고 가해자여도 웃겨..
본인 친우, 가족이 눈 앞에서 총칼에 잔인하게 죽는 모습을 봐왔으면서 자식은 그렇게 되지 않을거라 생각을 못했단 말인가?
본인이 같은 종인 인간을 잔인하게 총칼.로 도륙내놓고 뒤에선 뻔뻔하게 자식을 낳아서 애를 키울 생각을 했단 말인가? 진짜 무섭다..
진짜 골 때린다고 생각했던 게 '흥남 철수' 당시 그 좁은 배안에서 애를 낳았다는거야. 역사서와 세간에선 무슨 한국인의 대단함, 인류의 대단함 이러는데 하아.. 도대체 이게 상식에 맞는 일이냐? 전쟁에서 후퇴하는 도중에, 포탄이 놔뒹구는 전쟁 터도중에 애를 도대체 왜 낳는거야..
일개 벌레도 환경이 안 맞으면 번식을 중단하는데 도대체 누구보다 이성적이라는 인간은 전쟁 중, 종전 후 고통 받을 본인의 아이에 대해선 왜 생각을 못하는건지.. 어떻게 그 고통을 알면서도 애를 낳을 생각을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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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어떻게 애를 낳을 생각했을까.. 그리고 난세에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지 역사서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현 세대는 어찌하여 낳을 생각을 하는지. - dc App
괜히 3대 욕구라고 하는게 아닌가봐 진짜 그렇게 참기가 힘든가봐
하아 출산, 태어날 아이들에 대해 좀만 이성적이게 생각해줄 수 없나. 진짜 너무 답답하다.. - dc App
3대욕구아님 밥이나 잠안자면 죽는데 섹스는 평생안해도 안죽음
윗갤러말대로 ㅅㅅ는 필수욕구가 아님 수면 식욕 배설이 더 맞는말임 - dc App
부모들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자식 대신 죽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애초에 안 낳아서 자식이 죽는 위험에서 아예 해방시켜 줄 생각은 안 하는 게 참 아이러니.
그러니까 ㅋㅋㅋㅋ 전쟁때문에 힘들면 본인 생존만 해야지 왜 자식들을 낳아서 그 후손들이 고통받게하는지
자식을 위해서 낳는게 아니기때문
전쟁은 늙은이들이 일으키고, 피는 젊은이들이 흘린다는 말이 있지. 출산을 엄청난 행복인 것처럼 말하는 건 결국 소모품이 필요한 걸 애써 포장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