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끄럽게도 군대에 가기 직전이 되어서야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찬 바다와 같고, 출산은 남에게 그 엄청난 고통을 일방적으로 떠넘기는 사악한 중죄라는 사실을 깨달았음...


그 전까지는 가족이고 교사고 주변의 모든 어른들한테 세뇌당해서, 내가 보고있는게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 한 채로 마치 산속의 야생동물처럼 언젠가 반드시 번식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