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지막 말임 왜냐면 모든 커뮤를 끊을 것이므로
[일반] 부정하겠지만 이곳은 누구보다 인류를 사랑함
익명(58.79)
2025-11-23 23:52
추천 12
댓글 3
다른 게시글
-
반출생주의라고 해서 아기들을 싫어할 이유는 없지 않나 [5][일반] 익명(39.7) | 25.11.23추천 34
-
반출 고뇌하는 여자도 있냐 [16][일반] 익명(14.32) | 25.11.23추천 18
-
삶은 개척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모두가 주어진 것임 [2][일반] 곱버스(lion6058) | 25.11.23추천 23
-
이번생이 마지막이였으면 좋겠다 [3][일반] 고독한철학..(modest4012) | 25.11.23추천 29
-
존엄사 청원 동의해주세요[일반] 익명(122.34) | 25.11.23추천 7
-
반출생주의가 언젠간 주류가 되긴 할까 [2][일반] 익명(125.132) | 25.11.23추천 4
-
헬조선에서 남자로 태어난 건 죄래 [1][일반] 익명(121.144) | 25.11.23추천 12
-
오묘한 생각이 들었음[일반] 익명(1.248) | 25.11.23추천 4
-
잘못을 인정하면 용서해 줄 가능성이라도 생긴다고 생각함. [5][일반] Rayo(legal3081) | 25.11.23추천 11
-
(취갤펌)확실히 딸만한 자격증이 별로 없음 [2][일반] 웃겼음(112.161) | 25.11.23추천 7
누가 부정함? 인류를 사랑하기에 고통 받을 인류를 재생산하지 않겠다는거임. - dc App
생각해보니 그렇네. 난 인간혐오자인데 한편으론 인간(생명)이 고통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반출생주의자인거라... 이런게 양가감정인가
애증관계입니다. 혐오스럽게 짝이 없는 부모의 안면을 보고 있자니, 분노가 솟구쳐 올라옵니다. 그러다가, 그 얼굴에 깃든 많은 추억들이 보입니다. 이때가 참 복잡합니다. 내가 태어나서 자란 모국 마저도 혐오스럽게 짝이 없는데, 가끔 산책을 하다보면 어린 시절과 함께 했던 곳들이 점점 사라지고만다는 사실에 인간적인 그리움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