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출 갤러들 계속 눈팅 만 하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 을 써보네.

본론으로 말하자면 내가 고3때 부모 중 한명이 살자 를 해서 상실에 대한 자괴감,분노,우울증 이렇게 차례대로 겪어봤어 줄곧
생각하고 있었던 원망 이라는 감정이 이 사회에선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했었으니까.

반출생 이라는 사상 자체가 나한테는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나한테 이런 고통을 남기고 간 부모를 이해 할 생각 도 없고 누군가 는 도와달라는 메시지 를 남겨도 그 사람을 탓 하는 이 세상에 환멸이 나버렸어.

나는 절대 내 핏줄을 남기고 싶지 않고 그들 한테 이 지옥같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그냥 내가 혼자 모든걸 혼자 짊어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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