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모 20대 후반에 결혼했는데 임신 원하는데도 애 안 생겨서 힘들어하다가 결혼한지 딱 10년 30대 후반에 시험관 성공해서 겨우 애 낳음

근데 문제가 쌍둥이인데 하나는 정상이고 하나는 다운증후군

심지어 이모랑 이모부는 임신때부터 한쪽은 다운인거 알았는데도 그저 자기들이 애 원해서 낳았다고 함 주변에서 말렸는데도

처음 알았을때야 급식이었으니 이모 이모부가 그만큼 애 원했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씨발 존나 이기적인거구나 싶다 명절때마다 다운증후군인 사촌동생 보는데 개불쌍함 그래도 아직은 10살도 안됐으니 그나마 나은데 나중에 크면 진짜... 평생 강제로 자기 쌍둥이 동생 짐으로 얹고갈 나머지 한쪽도 개불쌍하고 

아무튼 난 우리 이모 이모부를 가족으로서 정말 좋아하고 아끼지만 정말 이기적인 선택이었다는건 부정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