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생각했던 건데 본질을 아는 건 단순히 지능이 향상되면 가능할 거라 생각되지 않음 지각 등의 문제도 있지만. 항상 밖이 있을 수 있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 밖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확인할 방법이 없을 수도 있고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다


홀로그램 같이 볼 수는 있지만 만질 수는 없어 허상이라 부를 수 있는 것도 특정 시스템에선 의미 있는 정보로 해석되고 그보다 더 추상적인 것들도

그 존재 or 시스템 안에선 진실이라 볼 수 있다 생각


통증같은 것 주관적이고 타존재들은 느낄 수 없지만 (공감은 일종의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거 같고 부정확)

당사자에겐 실제로 느껴지고

외부에선 그걸 100%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한 전기 신호라 볼 수도 있지만

적어도 당사자에겐 통증이 실재




어릴 때부터 이런 생각들었는데

인식능력 자체에 결함 오염


착하다

위 아래 (자동적인 인식 어떤 경우엔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고, 본질을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음)

등 부정확한


목적이란 개념 역시 인간적인 해석일 수 있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해옴

어제 나왔던 얘기도 그것과 비슷


의미 전달 정확하지 않

본질을 모르면서 규정 (코끼리 다리 만지기, 그리고 본질을 아는 건 헬라 비극의 갈증을 느끼지만 결코 닿을 수 없는 모습과 비슷할 거 같음, 하지만 인간에겐 호기심과 진실을 추구하는 측면이 있을 수도 있음)

상대 역시 그걸 이해할 능력이 없을 수 있음


회의적이고 유보적인 성향은 타고나는 것인가?란 궁금증이 생기고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약간 다른 얘기지만

부바키키도 떠오름




나 - 존재하면서 존재하지 않는


완전히 같지 않고

최소 단위도 불명확하므로

불변의 동일한 존재가 있다고 말할 근거는 없지만

or

일정한 패턴 - 추상성

이 있으므로 나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도

이 경우 그걸 인식할 수 있는 체계내에서만 존재함을 이해할 수 있지만

외부에서 그걸 명확히 알 방법도 없고

다 비슷해 보이는 강아지들 사이에서 자신의 개를 찾는 것처럼 어려워 보임

자신 역시도 명확히 알 수 없음

기준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을 거 같음

100% 명확함은 당연히 없고

범위의 값 정도로밖에 말할 수 없는

양자론의 불확정성처럼


다른 것들 역시 비슷한 경우가 많지만

구분-이해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음

명확한 기준의 부재



매직아이

어디에 촛점을 맞추나

인쇄물의 점처럼

보기에 따라 보이기도 보이지 않기도

인간의 인식이 2가지를 동시에 인식하는 걸 허용하는 거 같지 않은 거 같기도 함



애초에 세상이란 게 있다 해도 고정된 실체같은 게 아닐 가능성 있음



의식이 존재를 규정하고 의식이 없다면 존재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