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유구한 역사동안

마치 삶이 축복이고

노동은 신성한 의무이고

신은 있고 신의 이름으로 행하는 선행은

죽음 후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고


존나 환각에 시달리며서 살아온 거임

생명은 잠시 형태를 갖춘 썩어 없어질 똥물이고

부모의 사랑도 결국 한때의 어리광일뿐

언젠가 사라지고 심지어 못받으면

영영 부모라는 존재와 그에게 받는 사랑은 사라짐

그로인해 신의 사랑 세상의 따뜻함

탄생의 축복을

아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거임.

그냥 애욕과 집착의 산물임을


두개체의 섹스로 인한 며칠의 쾌락이 적어도 50여년 견뎌야될

하나 하나 개체의 유한한 생명과 고통의 짐을 준다는 걸

그것이 생명체의 순환이란 이름으로 80억이라는 숫자에 이르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