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aed8872b2d069f53cec83b110857564427d0f5675ae2c84a0abfd1557d35070b0cb5d5424001d1e19aba86127e41026



심리와 유전의 입장에서 인간과 사회는 짐승적으로(유전생물학적) 이어져온게 맞긴한데


뭔가 여기서 말하는 반출생주의의 조건값이 좀 특이해




뭐랄까 근본적으로 반출생주의를 주장하는건, 낳음 당하게 되는 수동적인 구조 자체 


그러닌까 출생과 탄생을 선택할 수 없는 선택의 자유가 없음에 대한 불합리에서 출발하는거잖아?




근데 여기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처음부터 근본적인 출생에 대한 혐오감을 가졌다기보단


출생 후 정해져있는 부모와 자신의 한계에 따른 사회의 변수요인에 더 좌절감을 느끼고 반출생으로 접어든듯함




그러닌까 조건상 만약 환경과 사회값이 달랐다면(그게 자신이든 사회든) 출생에 대한 혐오감은 느끼지 않았을테니


어쩌면 아주 본질적으로는 근원적인 출생에 대해 문제를 느끼는게 아니라




출생 이후 마련되는 자신과 사회 사이의 포지션 값이 문제인거니


반사회주의가 더 맞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