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지고 싶은 사람은 당연히 아무도 없겠지
그런데 가난한데 아이를 낳는 사람을 보면 왜 욕하지 않고 그래도 행복할 수 있다고 하는거임?
가령 우리는 아동학대하는 부모를 보면 신고함 하다 못해 말리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욕하며 지나가겠지
부모가 가난하면 자식도 가난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함 경제성장기를 제외하면 전세계적으로 일치하는 자료중 하나임
매우 낮은 확률을 뚫고 부자가 되어도 40대 혹은 50대에 부자가 되는거임
그러면 우린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음 기본적으로 무조건 40년 50년을 "넌 태어나는 순간부터 40년 50년간 가난해야해 이건 벗어날 수 없어"라는 프롬프트가 입력된 상태로 태어나는데 이건 학대아님?
삶의 반을 가난과 싸우며 보내야 하는데 이게 정상적임??
몇몇 사람들이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왜 가난해지고 싶은 사람은 없는거임? 물론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지 ㅇㅇ 근데 그 말을 가난한데 낳은 사람이 하면 안되는거임 마치 학폭 가해자가 "넌 학폭을 당했지만 행복할 수 있음" 이러는것과 다를게 있을까 (심지어 폭행을 하며 말하는거임...)
장애인분들 중에도 웃으며 사는 분들이 존재함 근데 대다수는 집에서 기초수급 받으며 고독사를 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심 아마 웃으며 사는 장애인 분들도 비장애인이 될 수 있는 약이 나오면 바로 먹으실걸? 가난해도 행복하다는 사람들도 당첨된 몇억짜리 복권주면 바로 받을걸?
행복 그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님 분명 돈이 없고 몸이 불편해도 행복할 수 있음 하지만 마음이 아프게도 그런 상태에서 조차 행복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면 그 분들은 그런 핸디캡이 없었더라면 더 행복했을거란거임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
가난한건 죄가 아니지만 대물림하는 순간 중죄지 - dc App
야 너 방금 핵심을 찔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