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동 요양병원

하여간 죽음이란 것에 나보다 한걸음 더 가까운 사람을 5분이라도 관찰해보면

얼마나 죽음이 무섭고 고통스러운지

얼마나 늙음이 무섭고 고통스러운지

뼈저리게 알게됨


탈반갤들 철학자인척하는 무학력 백수 자산 2억미만이나

죽음의 고통은 상대적이다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가치있다

노화는 시련에 불과하다


이딴 소리 지껄이는 거임

정작 본인이 죽어본 적 있는 거도 아니고

죽음문턱까지 고통받아본 적도 없으면서

걍 씨부리고 보는 거임


서울역 노숙자들한테 과자나 술 한병 주면

술술 얘기 씨부리는 거랑 다를 거 하나 없음

그 말을 귀기울여 듣기보다

연민 동정해주면 끝이지

동조해줘봤자 수준만 비슷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