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고생했으니 갚아야하고 조상님 고생덕분에
윗세대가 고생했으니 니들이 갚아야한다라는것을
참 끝임없이 요구한다 느낌
물론 과거에 전기도없던 시절엔 분명 사는것 자체는 더 힘들었을
것임 그리고 발전과정에 노고야 있겠지
나도 그나마 한국에서 나와서 교육받은거지 아프리카 변방이면
내전에 휩싸이고 교육도 못받았겠지
허나 남이 더 힘들다고 해서 내가 안힘든것은 분명히 아니고
걍 그냥 나는 이 시대에 태어났을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물론 공동체의 이점을 누리는 동안 세금같은거 내야하는것엔
동의하고 일정한 의무를 행하는건 어쩔수없으며 당연한것이지만
그거랑 별개로 선조들이 이만큼 고생했으니 니들은 더 고생해야
하니 요오즘 애들은 배가 부르니 저러는것이 존나 역겨운것은
걍 솔직한 심정임
과거부터 그랬지만 결국 대를 이어서 저런 죄책감 심어놓았고
그게 안통하는 사람은 과거든 현재든 존나 패는것은 동일한것
같음
내가 자유가 없다 생각하는 이유가 결국뭐 할때마다 인간끼리 죄책감이라는 짐을 올려놓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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