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인지부조화 때문이라 보면 될듯. 쉽게 말해서 내가 했던, 또는 내가 세상에 태어날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인 출산이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위라는 말을 듣고 이를 도저히 인정할수가 없어서 감정적으로 내뱉는 것이라고 보면 됨


실제로 사람들에게 반출생주의의 여러 요소들을 개별적으로 설명해주면 이에 대해서 동의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 다음 이걸 뭉뚱그려서 반출생주의라는 개념이 있다라고 설명하면 앞서서 자신이 했던 인정을 철회하고 인신공격(ex. 반출생주의는 루저들이나 동의할 사상 등 or 일론 머스크, 장원영 같은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친출생주의다 등)을 하거나 자연주의적 오류(ex. 유전자를 남기는 것은 자연적으로 설계된 동물의 의무다 or 삶이 그렇게 힘들면 왜 자살 안하냐 등)를 저지르며 반출생주의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음.


사실 생각해보면 반출생주의의 이론을 상당부분 내포하는 불교에는 동의하는 사람이 많으면서 반출생주의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역시 인지부조화의 일종일수도 있어보임.



그 외 다른 경우로는 여초커뮤에서 반출생주의에 동의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반출생주의=페미 사상'이라며 비난하는 경우도 남초커뮤에서 볼수 있는데 이 역시 논리적 오류(페미들이 반출생주의를 지지하니 반출생주의 지지자들은 페미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