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사랑합니까?" → 답: "네." (하지만 실제로는 그의 배경과 재력을 사랑함)

"정의를 원합니까?" → 답: "네." (하지만 실제로는 나만 아니면 상관없다는 이기심)

세상은 흑과 백, 선과 악으로 나뉘지 않습니다.


꼭 어떻게 생각한다고 해서 결과가 그것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인간은 고결한 가치나 자존심을 위해 죽음을 택하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생물학적 한계 앞에서는 그 오만함이 순식간에 무너집니다.

세상은 인간 한 명의 생각보다 훨씬 거대한 물리적·사회적 압력으로 움직입니다.


인간은 머리로는 도덕과 안식을 갈망하면서도, 실제로는 손해에 대한 계산과 죽음에 대한 원초적 공포라는 시스템에 가로막혀 제 신념 하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비겁한 관성 속에 사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운 윤리적 기준으로 이성적인 사고를 한다면 이를 알수가 있지요


이것은 감정을 내세워서 부리는 고집이 아닌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나온 결론이란걸 알아야 합니다.


감정적인게 모두 MBTI를 예로 들자면 F와 같은것이 아닙니다.


감정을 중요시하여 논리로 받아들인다면 T와 같은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