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물론자라 물질적이지 않으면 무시하는데


그럼에도 존나 감정적으로 반응함


근데 이건 어쩔 수 없음 내 뇌가 호르몬에 의해 지멋대로 결정한거라


자유의지가 없는 이 세상에서 내가 좀 불완전 하게 산다해서


그거에 대해서 존나 막 죄책감 가질 이유가 없음


나도 굳이 태어난다면 스타트랙의 스팍이나 데이터처럼


감정없이 이성만 존재하는 존재로 부활 하고 싶은데


그러고 싶다고 그게 되나?


그냥 본인 삶의 불완전을 인정하고 살아도 됨


애초에 삶이 불안전하니까 새로 태어날 아기도 그럴 것이니 출산 안하는게 낫다는 반출생이랑 그렇게 어긋나지도 않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