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하게 따지면 유전자의 복제 가능성을 보호하는것임
즉 지가 안전하게 복제되기위해 우리라는 껍데기에게 임무수행 차질 안생기도록 고통이란 제어장치를 부착 해놓은건데
이건 마치 족쇄같은 거임
"어 아퍼? 응 애낳고 뒤져"
"애 낳았어? 그럼 뒤지던지 말던지"
결국 우린 번식적령기가 지나고 수많은 질병에 노출된채 잠재적 고통들을 떠안고 죽음을 맞이해야함
유전자는 우리의 아픔따윈 알바 아니니까
새로운 신체에 그저 옮겨가면 그걸로 된거임
껍데기는 그저 이 의미없는 임무를 수행후 늙고 병들고 뒤져갈뿐
희귀병인 통각 못느끼는 병도 있는 것을 보면 어느쪽으로나 다 별로지. 예를들면, 나는 내가 애초에 비존재 그 자체였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과학적으로 본다면 감정이란게 얼마나 덧없는지는 증명된거라고 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