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하는 반출생주의 논리의 핵심은 비대칭성인데


보니까 뭔 자꾸 본인인생이 얼마나 힘든지 삶이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 토로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네


반출생주의는 힘들고 안힘들고를 떠나서 3자에게 불확실성을 강제로 부여하는것에 대한 도덕성을 문제시 삼는건데

자꾸 본인 인생한탄 세상의 부조리함을 강조하니까 본인 삶은 성공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설득력이 떨어지게 되잖아


피라미드의 최정점에 있는 재벌2세도 똑같이 반출생주의의 논리가 적용이 되는데

마치 피라미드 밑에서 깔아주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혹은 그럴 가능성이 있으니 반출생주의자가 되었다는 뉘앙스의 글은 좀 반출생주의를 제대로 이해하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단지 본인 인생에 대한 한탄을 여기다 풀어내는사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