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고통의 근원이 되는 의식이란건 유전자가 자신을 복제해오면서 생겨난 부산물에 불과하다. 단순히 그게 있는 편이 유전자의 복제에 유리하니깐. 의식따위 전부 유전자가 자신의 복제의 부산물일 뿐이다. 환상이다. 나라는 존재가 자신을 자각한다는 것,감정을 느낀다는 것, 감각을 느낀다는 것은 모두 유전자가 만들어낸 환상이다. 모든 생물들은 유전자가 만들어낸 환상에 사로잡혀서 그것의 명령대로 살아가고 있는것 뿐이고 이것은 번식기계다.

이세상에 의미따위 없다. 무의미한 우리는 세계를 상상한다. 그것이 무의미하다는 것도 그것을 아는것도 무의미한데. 이세상에 희생없는 세계 따위 없다. 피바다로 이루어진 지옥을 인간은 임시로 세계라 칭하는 것 뿐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자신을 몰아붙이기 위해 존재한다. 태어난다는 것은 죽는다는 것이다. 신은 원숭이를 본뜬것이다. 이세상은 불공평하다. 태어날때부터 부유한자가 있고 가난한자가 있고 병약한자가 있고 발이 빠른자가 있다. 이세상에 평등 따윈 없다. 불평등하게 경쟁해서 뒤처지는 자는 죽고 살아남는 자들은 번식을 하고 태어난 자들은 또 서로 죽고 죽이는 경쟁을 해서 무의미한 고통을 잔뜩 받는 굴레를 이어나간다. 이 세상 모든 수컷은 서로 경쟁해서 더 좋은 유전자를 보유한 자를 구별해 내기 위해 존재한다. 암컷은 우수한 극소수의 수컷의 유전자를 받아 번식 하기 위해 존재한다. 유전자의 목적은 오로지 자신의 복제일 뿐이다. 그 개체가 행복하든 불행하든 신경1도 안쓴다. 그렇기에 모든 생물은 고통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세상 모두가 행복해진다는건 불가능하다. 말도 안되는 탁상공론이다. 당장 자연을 보면 식물은 초식동물에게 잡아먹히고 초식동물은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히고 초식동물을 잡아먹지 못한 육식동물은 고통스럽게 죽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모두가 행복해진다는건 불가능하다. 이세상은 제로섬게임이다. 필연적으로 빈부격차가 일어날수밖에 없다. 못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고 잘사는 사람만 잘사는데 못사는 사람도 잘사는 사람도 둘다 고통받는건 매한가지다. 모든 유전자는 자신의 복제에 유리한 방향으로 개체가 행동하도록 설계하기 때문이다. 수억년간 축적된 유전자를 거스른다는게 가능할리가. 이세상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환경은 오염되어 간다.

심지어 이건 누가 의도한것조차 아니다. 그냥 자연의 상호작용의 결과일 뿐이다. 누군가를 탓할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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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개체의 행복따위 신경 쓰지 않는다 인간의 의식이란건 환상이다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없다 인간은 유전자의 명령대로 살아갈 뿐이다. 의식이란건 불필요한 고통을 느끼고 이미 유전자가 결정한 걸 자신이 한다고 느끼도록 만드는 장치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애초에 의식따위 느낄 필요 없을텐데.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편이 낳다. 고통밖에 없는 세상에 자신의 의지는 전혀 상관없이 부모-유전자의 자신을 복제하려는 성질 떄문에 강제로 태어나서는 평생을 유전자의 명령에 따라 살다가 고통받으면서 죽는다. 모든 생물은 그런 구조다. 



기분나빠서 무지성으로 싸지른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