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의 수레바퀴 위에서 우리 등이 서서히 부러져 가는 와중에, 이런 자기기만을 끝내려면,

즉 의식을 지니면서도 의식을 억제해야 하는 역설적 명령으로부터 우리 종을 자유롭게 하려면,

우리는 번식을 중단해야 한다."


염세주의, 반출생주의 철학으로 유명한 공포 소설 작가 토머스 리고티의 <인간종에 대한 음모> 책이 드디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