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고 고통 투성이인 비극이다.


존재하니깐 각종 일이 터지는 거고 강제로 존재했으니 자유 의지 따윈 없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기쁨이나 슬픔, 괴로움, 증오 등의 감정도 존재하지 않았으면 느끼지 않았지만 존재해서 느끼는 것이고

걍 이 세상 존재가 다 부질없고 쓰레기다.


반출생주의자라면 존재보다 반존재(비존재, 무존재)가

낫다는 사실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동의할 것이다.


따라서 반출생주의(반출산주의)는 반존재를 실현시키는 수단 중 하나일 뿐이고

궁극적인 논리적 귀결은 반우주, 반존재가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