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댓글이 그냥 사회,정치,경제적인 이야기 하면서 애 안 or 못 낳는 이유만 이야기 하는데..
애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그나마도 돈이 없어서 가난 대물림 할까봐 비교 경쟁 사회에서
고생할까봐 나중에 노인들 부양 하느라 세금 폭탄 맞아 힘들까봐 이런 이유들 뿐이고
어떻게 가장 기본적인 생로병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보이질 않냐.


하긴 나도 작년에 아파서 입원도 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와중에 반출생주의
알게 돼서 더 공감하게 된 것 같은데.. 대부분 사람들 반출생 자체도 잘 모르지만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특정 상황이 오지 않는 한 그냥 아 몰랑 시전 하는 듯. 난 코로나도 힘들었는데
세상엔 더 고통스러운 것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무서워.
지금 내가 글 쓰는 이 시간에도 실시간으로 전쟁,사고,질병으로 고통 받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