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노화와 병 없이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적 생명체가 태어나, 이 지적 생명체가 교감할 수 있는 모든 생명체가 멸종한 뒤에도 계속 생을 이어갈 수 있다고 하자.
그러면 이 지적 생명체는 행복할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사람들이 고독을 즐기니 어쩌니 해도 결국 인류 사회 속에서의 고독이고, 교감 대상이 전혀 없는 세상에서 홀로 살아가는 것은 만만찮은 일일 것이다.
노화와 병환이 없는 경우라도 이럴진대 최후의 인간이라면 어떠할까?
출산은 이러한 끝을 내가 맞이하기 싫기 때문에 후세대로 물려주는, 지독한 저주의 상속이 아닐까?
그러면 이 지적 생명체는 행복할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
사람들이 고독을 즐기니 어쩌니 해도 결국 인류 사회 속에서의 고독이고, 교감 대상이 전혀 없는 세상에서 홀로 살아가는 것은 만만찮은 일일 것이다.
노화와 병환이 없는 경우라도 이럴진대 최후의 인간이라면 어떠할까?
출산은 이러한 끝을 내가 맞이하기 싫기 때문에 후세대로 물려주는, 지독한 저주의 상속이 아닐까?
홀로 남겨지지않고 육체의 속박없이 존재한다면 살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