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한테 받은 학대썰

어릴땐 내가 잘못해서 애미한테 혼나는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필요이상으로 과하게 나를 혼냄 지금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를 나한테 푼 것 같음

초딩때 내 온몸을 테이프로 꽁꽁 묶어서 바늘로 찌를려고함

눈 희번덕거리면서 바늘들고 나한테 다가오는 모습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거의 근접했을때 내가 소리지르니까 바늘로 찌르진 않고 주먹으로 때렸나

뭘로 때렸냐 코피나고 배도 맞고 숨안셔저서 꺾꺽거림

애미가 나 혼내는게 사랑의 매로 손바닥 때리고 그런 수준이 아니라 호수줄로 채찍쓰듯이 때리고 그랬던것 같음

항상 다 패고나선 껴안으면서 다 널 사랑해서 그러는거야 하면서 같이 울면서 마무리 ㅋㅋ

어이없게 맞았던 것 중 또 하나는 친할머니가 집근처에 살았는데 나랑 길에서 만남

할매가 애미 뭐하냐고 물어보길래 집에 계세요 이러고 헤어지고

나중에 집와서 애미한테 할머니 만나서 했던 얘기를 애미한테 말했는데 이유도 말안하고 나를 때린 적이 있음

그리고 애미가 또 나한테 히스테리 부리면서 했던말이

"내가 니 키울려고 보지까지 판 년이야! 니 보지 어딧어!! 니 보지 어딧어어어억!!!"

이걸 초등학생인 나한테 그랬음

참고로 나 남잔데 니 보지 어딧냐는 말은 아직도 이해불가임

애미도 결혼하고 애낳고 잘살줄 알았는데 현실은 시궁창이니까 애미가 애비 나갔을때

집에 불질러서 나랑 동반자살 시도함 아마 내가 세네살쯤 됐을거임 난 전혀 기억안남

집다타고 있는 와중에 내가 살려고 문을 어떻게 열어서 살았다나 나 초딩때 애미가 나한테 죄책감때문에

울면서 말한거라 자세히는 기억안남 나중에 커서 애비한테 물어보니 팩트긴 했음

어릴때부터 들은 애미 말로는 애비새끼가 결혼하고 일을 안했다고함

거기에 카드돌려막기하다가 신용불량자되고 빚 존나 있었음 작은아버지가 몇천 갚아준걸로암

막내삼촌이나 작은아버지가 애비 젊을때 썰 풀면 다 책임감이 없다거나 다 야마리없는 썰들임

애비한테 듣기론 자기도 삼십대 넘어서 택시 시작 하기 전까지 이것저것

짧게 했는데 잘안됐나봄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나 8살쯤에 애비가 1~2년정도 가출함 그때부터 애미가 바람 피는걸 목격함

아침에 애미가 날 깨우면서 엄마방에 누가 있다고함

뭔소린가 해서 가보니까 진짜 어떤남자가 자고있음

애미가 남자한테 가서 누구세요~~거리니까

남자새끼 시발 잠이 덜깼는지 술이 덜깼는지 누워있는 상태로 애미 바지 벗길려고함

애미년은 킥킥거리고 있고 시발 어린 내가 뭘 알겠냐만 그게 나쁜거란 생각은 들었음

그렇게 난 바로 학교에 갔음

애비가 집은 나가도 친가쪽이나 나랑은 가끔씩 봤는데

애비한테 그 얘기를 했었음 애비가 "그 남자가 엄마 바지 벗길려고 했다고?" 되묻던거 생각남

애미가 바람핀 상대가 꽤 많은데 내가 기억하는 남자들만 최소 4명 이상임

큰할배, 작은할배, 종배씨 기타 등등

- 큰할배 -

50~60대쯤 키크고 덩치있는 건장한 할배였음 애미가 이새끼 회사에서 경리 같은걸로 일했던것 같음

큰할배랑 작은할배는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어서 라이벌 느낌이였음 큰할배한테는 20대인지

30대 아들이 있었는데 그새끼 썰도 밑에 쓰겠음

큰빌딩에 있는 애미가 일하던 사무실을 몇번 따라간 적 있는데

아마 큰할배가 제일 높은직급이거나 회장 그런 느낌이였음

밖에서 셋이 본 기억은 별로나지 않고

큰할배가 가끔 우리집에 왔었음 기억나는건 두가진데

애미년이랑 큰할배가 집에서 싸우고 있던 기억인데 아마 작은할배? 때문이였던 것 같음

애미가 나보고 문밖에 잠시 나가있으라고함 ㅇㅋ하고 그냥 서있는데

몇분 지났나 애미가 문열고 나한테 귓속말을함 "00아, 삼촌집에 가서.."까지 말하는 순간

뒤에서 큰할배가 애미 옷을 훽 잡아땡김 애미년은 꽤애애애액 소리내면서 뒤로 나자빠짐

귓속말 내용은 막내삼촌이 근처에 살았는데 막내삼촌을 부를려고 했나봄

그 이후 기억은 나지 않음

두번째 기억은 내가 자다 깼는데 애미년 방안에 가니까 큰할배랑 애미년이랑 같이 잠을 자고있었음

큰할배는 확실히 윗옷은 벗고 있었고 애미는 모름 이불 덮고 있어서. 쨋든 내가 문여는 소리때문에 큰할배가 깼는지

애미깨움 나는 바로 내방으로 도망감 담날 애미가 도둑 들었다 어쩌고 얘기했던것 같다

- 작은할배 -

작은할배는 키작고 60대 이상으로 보이는 할배였음

작은할배하곤 밖에서 셋이 몇번 만났던 기억이남 술집같은 ㅇㅇ 우리집에 온 기억은 없음

만나면 할배가 나한테 가끔씩 만원씩 용돈 줬던 기억이남

- 종배씨 -

이 아저씨가 제일 젊었는데 애미랑 비슷한 나이대였을 것 같음

애비가 몇년 가출했을동안 나한텐 좀 아빠같은 존재였음 몇시간 운전해서

같이 서울 롯데월드도 데려가고 만날때마다 나한테 잘해줬음 진짜 친아빠같았음

큰할배 작은할배는 내가 싫어했는데 그 아저씨는 내가 애미한테 먼저 보고싶다고

말한적도 있었음. 이때는 애비가 다시 집에 들어와서 셋이 같이 살고 있었는데

그걸 의식해서 그런지 애미가 종배아저씨를 이름으로 부르지말고

'00이 친구'라고 부르라고 했었음(00이는 내 이름)

그러고 어느날 또 종배아저씨랑 밤까지 있다가 내가 잠들어서 아저씨가 우리집까지 나를 업고 데려가는 중이였는데

내가 한번 깼다가 다시 바로 잠듬 다음날 낮에 엄빠랑 셋이 티비보고 있는데 어제일이 생각나서

"엄마 00이친구 어제 우리집까지 왔었어??" 하니까 애미년 당황하면서 꿈꿨냐고함

"어제 나 업고 우리집가고 있었잖아" 이러니까 계속 꿈이라고함

좀있다 나 밖에 부르더니 아빠 있을때는 그남자 얘기하지말라고 입단속시킴

- 큰할배 아들 -

이 새끼는 별 기억은 없는데 아마 30대였던 것 같고 애미가 애비한테 얘기하던 기억이 있음

애미가 회사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아들새끼가 안마해준다고 쇼파에 누우라고함

괜찮다괜찮다 하는데 계속 해준다고 했나봄 그러고 안마해주는데

나중엔 보지쪽에 계속 손을 갖다대고 문지르고 그랬다고함

유년기 시절 애미 바람핀 기억은 이게 끝이고 나 고2때

빼빼로데이가 다가와서 친구랑 우리집에서 빼빼로 만들어서 여친줄려고

친구랑 우리집에 같이옴 근데 신발장에 왠 첨보는 남자구두가 있고

내 방문은 잠겨있고 친구랑 동시에 보고 눈빛 교환하자마자 둘이 같이 부리나케 도망나옴

나는 멘붕상태고 친구새끼는 나한테 괜히 와서 미안하네..이러고 있고

10분쯤 지났나 애미가 전화오더니 "00아 집에오니까 남자구두보고 놀래서 나갔니?" 이 지랄하더라ㅋㅋ

그 이후로 잊고 살다가 스무살쯤에 무슨일때문에 애미폰을 애미잘때 잠시씀

그러고 설마하는 마음에 문자메세지 보니까 또 씨발 두세명이랑 하트 날리면서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이지랄을 하고 있더라

그러고 24살때? 또 어쩌다 애미폰을 보게 됐는데 이번엔 뭔 동영상이 3개인가 4개있음

왠 할배랑 같이 찍은건데 그 할배랑 둘이 공원 같은데 피크닉 간걸 찍었더라 노래방가서 둘이 같이 노래부르는것도 찍고 ㅋㅋ

멍청하게도 그걸 백업 안했음 나중에 보니까 지웠더라

그러고 며칠후 밖에서 내가 술을 존나 마시고 들어왔는데 집에 애미는 없고 애비가 보이더라

그때 다 불어버림 대화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엄마 바람피는거 모르냐고

나 어릴때부터 바람 존나 폈다고 말하는거 다 듣고나서 애비가 한숨 팍 쉬면서 참 바보같이 살았다..

라면서 얘기좀 했던거 같은데 기억안남 내 기억이 맞다면 몇달후인지 몇년후인지

애비애미 둘다 있을때 한번 더 내가 술취해서 폭로했던 기억이 나는데 기억이 안남

나 이십대 중반쯤에 최초로 애미랑 싸운적이 있는데

애미가 알콜중독에 술을 진짜 1년 365일내내 마심 술좀 그만마시라고 하면

잠이 안와서 마신다고 할 정도임 걱정도 되서 수면유도제도 사주고 건강얘기도 해도

안고쳐지길래 볼때마다 술좀 그만마시라고 잔소리같이 했었음

그러다 또 술처먹고 있길래 아 술좀 그만마시라고요 하니까 물든 플라스틱 물병을

나한테 던져서 내 얼굴에 맞음 나도 순간 빡쳐서 미쳤냐고 밀어버림

그러니까 자빠지면서 바닥에 있던 그릇을 들고 달려듬 미친년 하면서

양팔 잡고 대문쪽으로 보내서 문잠궈버림

뒷문으로 오는 소리 들리길래 뒷문도 바로 잠궈버림 그러니까 갑자기

어디에 전화를 하데. 씨익씨익 거리던 년이 전화받자마자 갑자기 목소리 바뀌면서

흑흑흑 아들한테 맞았어요 ㅠㅠ 이지랄 하길래 얼탱이가 없어서

내가 언제 때렸는데! 하고 소리치니까 전화 상대도 들렸는지 되묻고

애미도 아들이랑 싸웠어요 이러면서 말바꾸더라 씨발년ㅋㅋ

경찰은 아니고 그냥 아는 지인이였나봄 뭐 이런일도 있었고

그러고 3년후 나 스물중반때 여친이랑 동거한다고 자취하러 나갔는데 나 나간지 반년쯤 됐나

애미도 애비몰래 자기짐 다챙기고 집나갔다고함 집나간지는 23년 기준 6년차

그리고 애미 씨발년아 강원도 삼척에서도 구석 개깡촌에서 살던년이라 그런지

요강쓰던 버릇을 아직도 못고쳐서 술취하면 가족들 다 쓰는 큰그릇에다가 오줌싸놓던 씨발년아

진짜 내 앞에 또 나타나면 죽여버린다

술먹고 쓴거기도 하고 중간중간 과거회상하면서 생각난거 추가하고 왔다갔다해서


글이 존나 난해할거임 긴글 읽어줘서 ㄳ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