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반출생주의는 동의불가능성 이거 하나로 끝나는 문제임.
근데 동의불가능성은 동의가 필수란 법 있냐고 핑계를 댈 수 있고 비존재한테 뭔 동의냐고 핑계를 댈 수 있음.
그런데 베너타는 저런 구차한 핑계조차 못 대게 막고 싶었나 봄.
그래서 동의불가능성을 넘어서 얼핏 공리주의 방식으로 보이는 고락(쾌고)비대칭성을 중심으로 논리를 전개하는 걸로 보임.
그렇게 계속 핑계를 못 대게 하려고 논리를 전개하다 보니 가능세계(Bayesian?)까지 들고 오게 된 것 같고.
하지만 원래 핑계는 끝이란 게 없음. 아무리 강한 논증을 쏟아 부어도 듣기 싫은 걸 무시할 핑곗거리는 항상 존재할 수밖에 없음.
결국 논리보다는 개인 양심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문제란 거지.
동의문제로 안끝남. 동의부재라는 근거가 약화 될 정도로 삶이 충분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사실은 삶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ㅈㄴ게 나쁘고 심지어 낳아서 이득준건 없다고 쐐기를 박아버린거임.
반출생주의 공격하는 사람은 이해를 잘못했거나 아니면 진짜 바보거나 둘 중 하나임
가능세계는 베이지안이라기 보다는 양상논리에서 쓰임 - dc App
베이즈 확률론으로 봐도 말 된다
삶의 고통이 왜 심각한 수준인지에 대한 삶의 질 논증이 더 중요하긴 함
맞음 비대칭성 논변을 근간으로 하는 사상이지만 결국 삶의 질 논변에 힘이 더 쏠려있음
심각한 고통이어여만 고통이 고려 대상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