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경에서 태어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
삶은 고통이고, 고통은 정량화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각 개인이 느끼기에 달린 거임.
삶에 쾌락도 존재한다고? 진심으로 쾌락으로 고통을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함? 네가 가능하다고 스스로를 세뇌할 뿐이지, 쾌락과 고통은 별개임.
쾌락과 고통을 모두 느끼는 것보다, 그냥 애초에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게 훨씬 나음. 아득바득 고통의 존재를 합리화하지 말라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떤 인간도 언젠가는 늙고 병들어 죽을 수밖에 없는 게 팩트임
왜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를 만들어야 함? 왜 예약 살인을 저질러야 하냐고.
'후손을 낳아 내 유전자를 복제해서 내 존재를 계속 이어간다' 설마 이딴 개소리는 안 하겠지? 유전자는 유전자고 너는 너야, 병신아.
삶이 고통이라는 전제 자체가 틀렸음.
언젠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를 만들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음. 툭 터놓고 말해, 살인을 하지 말아야할 이유는 없음. 대부분 살인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유는 그 대가를 치르기 싫기 때문이지, 당위성을 따라야하기 때문이 아님.
우주에는 당위가 없지만 인간은 당위가 없으면 인간일 수 없어요 중2병 걸린 유인원 새끼야
넌 그런 신념 갖고 너나 그렇게 살라고. 그거랑 생각이 다르다고 죄의식을 가지라는 개소리는 하지 말고.
보통 사람은 대가를 치르기 싫어서 살인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남한테 고통을 주니까 안 하는 건데?
너가 잘못 알고있는 것임. 인간은 그렇게 이타적인 존재가 아님.
유전자가 이기적이더라도 인간 개개인은 충분히 이타적일 수 있는데?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무조건 동의함. 그냥 처음부터 존재 자체가 없는 것이 최선이지. 굳이 태어나서 쾌락이니 고통이니 행복이니 불행이니 따지는 것 자체가 오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