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환경에서 태어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니까?


삶은 고통이고, 고통은 정량화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각 개인이 느끼기에 달린 거임.


삶에 쾌락도 존재한다고? 진심으로 쾌락으로 고통을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함? 네가 가능하다고 스스로를 세뇌할 뿐이지, 쾌락과 고통은 별개임.


쾌락과 고통을 모두 느끼는 것보다, 그냥 애초에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 게 훨씬 나음. 아득바득 고통의 존재를 합리화하지 말라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떤 인간도 언젠가는 늙고 병들어 죽을 수밖에 없는 게 팩트임


왜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를 만들어야 함? 왜 예약 살인을 저질러야 하냐고.


'후손을 낳아 내 유전자를 복제해서 내 존재를 계속 이어간다' 설마 이딴 개소리는 안 하겠지? 유전자는 유전자고 너는 너야, 병신아.